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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은 하나님을 의지하는것

생각 공유 2024. 7. 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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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스는 유다를 40년간 예루살렘에서 다스렸습니다.
그는 사제 여호야다가 있는 동안엔 올바르게 행하였습니다.
2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이끌어 준 기간 내내 여호와 보시기에 올바르게 행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백성들이 여러 산당에서 제사와 분향을 계속 했기에 민심을 생각하여 없애지는 못했습니다.

요아스는 제사장들에게 성전에 거룩한 제물로 바친 은으로 보수하는 자들에게 주어 고치라고 하였지만 요아스 왕 23년까지 부서진 성전을 보수하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자기 사제 여호야다와 다른 제사장들까지 불러 보수하지 않음을 꾸짖고 앞으론 은을 받아두지 말고 바로 보수하는 자들에게 직접 내주라 명령합니다. 그러나 제사장들은 받지도 않고 스스로 성전의 부서진 곳을 보수 하지 않는것에 동의 했습니다.

열왕기하 12:1-8

1 예후 7년에 요아스가 왕이 돼 예루살렘에서 40년을 다스렸습니다. 요아스의 어머니 이름은 시비아이며 브엘세바 출신이었습니다.
2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이끌어 준 기간 내내 여호와 보시기에 올바르게 행했습니다.
3 그러나 산당들은 없애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이 여러 산당에서 제사와 분향을 계속했기 때문입니다.
4 요아스가 제사장들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성전에 거룩한 제물로 바친 은, 곧 세금으로 바친 은, 개인적인 서원으로 바친 은, 성전에 자진해서 가져온 은을
5 모든 제사장이 각각 아는 사람에게서 받아서 그것으로 어디든 성전이 부서진 곳을 보수하는 데 사용하도록 하라.”
6 그러나 요아스 왕 23년까지 제사장들은 성전의 부서진 곳을 보수하지 않았습니다.
7 그리하여 요아스 왕이 제사장 여호야다와 다른 제사장들을 불러서 물었습니다. “왜 성전의 부서진 곳을 보수하지 않았느냐? 이제 더 이상 아는 사람에게서 은을 받아 두지 말고 그것을 성전 부서진 곳을 보수하는 데 쓰도록 직접 내주어라.”
8 제사장들은 백성들에게 은을 더 이상 받지 않고 스스로 성전의 부서진 곳을 보수하지도 않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자기 사제 여호야다가 활발히 움직일때만해도 요아스는 하나님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산당은 없애지 못하였지만 성전 보수공사를 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그러나 23년까지 보수공사를 하지 않은것은 유다왕인 요아스가 얼마나 여호야다를 의지하였는지 성전 관리하는 자와 제사장들이 얼마나 하나님을 안일하게 섬겼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제 삶에도 처음엔 열정적으로 시작하였지만 사람을 의지하거나 점점 내 삶을 개혁하는데 지치고 안일하게 생각하여 죄악된길에 빠지는건 아닌지 돌아봅니다.
하나님이 없는 삶은 작은것에도 넘어지는 나약한 죄인입니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여 매일 깨어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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