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와 은혜

30 또는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서 자기의 아내를 의심할 때에 여인을 여호와 앞에 두고 제사장이 이 법대로 행할 것이라
31 남편은 무죄할 것이요 여인은 죄가 있으면 당하리라
(민수기 5 : 30~31)

하나님의 공의와 사람 사이에 신의를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는 부부의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 오늘 말씀가운데 깨닫게 하십니다.
불신이 생겼을때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손에 맡겨 드리며 주앞에 승복하며 예수님께 나아가길 원합니다.
율법 아래에선 모두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지만 예수님께 나아가 하나님의 공의와 예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기 원합니다.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또한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하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기 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며 모든 죄도 드러내지만 우리 관계를 회복하시고 다시 신뢰를 세우시는 분임을 깨닫습니다.
거룩한 두려움을 갖고 사람이 아닌 하나님앞에 정결함을 인정받으며 믿음을 갖고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공의와 은혜를 붙잡으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