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는 희생

5-2 파생된 권위

아내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와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 한다.
아내는 남자들중 하나로 인식하지 말며 예수님께서 신부를 위하여 자기 몸을 아끼지 않으신것을 기억하며 아내를 위해 헌신하고 내 생각에서의 사랑의 범주를 넘어 아내가 느끼는 생각과 안정과 필요의 요구 예를 들면 사사로운 음식물 쓰레길 밤에 혼자 버리도록 내버려 두는 행위 집안에 필요한 공사 적재적소에 필요한 도구들을 미리 구비 하는 행위 등 이러한 모든것들로 안정감을 느끼고 자신이 얼마나 보호 받고 존중 받고 있는지 큰 목소리로 말하자 않아도 전달할 수 있다고 한다.
내가 하는 헌신과 희생을 조금이라도 아내에게 보상 받으려고 했던건 아닌지 반성하게 됩니다. 홀로 벌어 살아가는것이 많이 지치고 힘듭니다. 매 순간 생활비에 나갈 이자에 대출값을 혼자 걱정하는것은 제 몸을 상하게 까지 합니다. 혼자라도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내 자신이 얼마전 부터 이 모든것을 함께 짊어지려 하지 않는것 같아 마음속에 어려움이 있는것을 알았습니다. 사실 아내도 부담스러워 하고 있을 텐데 은근히 불만을 표현하고 안정감을 주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사랑으로 이 모든것을 잘 이겨내고 있지만 때론 이해 못하는 세상 사람말에 걱정이 앞설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인도해 주신 우리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계속 함께 이겨내 주실것을 믿습니다. 앞으로도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이 이해할수 없는 방식으로 이끌어 주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가족들의 안정과 평안을 위해서라도 예수님 손 붙잡고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