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약하기에 나아갑니다.
3-2 나의 피난처
항상 힘들때만 하나님을 찾았던것 같습니다. 그런 제게 하나님은 이제 모든날의 피난처시요 제 모든 순간마다 만날 큰 도움이 되십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하지 않고는 단 한순간도 살아갈수가 없고 아이들을 양육하기엔 제 능력이 너무 부족하며 매 순간 하나님을 경험하지 않고는 제 신앙은 그저 종교인일 뿐임을 알고 있습니다.
예전엔 하나님 일이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 다 회사 할일 부터 하고 묵상하고 다 할 일과 가정일 부터 하고 하면되지 지금 당장 안한다고 큰일이 나는 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모이라고 하나 그냥 나 자신과 하나님만 바라보며 겨우 예배만 드리면 되지 그저 하나님이 뒷전인 삶을 살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근자감이였는지 어떤 담대함이었는지 하루를 그냥 살았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사단의 먹잇감이 되었고 놀잇감이였습니다. 그러다 하나님이 주신 환난을 경험하고 두려움을 경험하며 하나님을 그렇게 조금씩 알아갑니다. 매순간 부족함을 늘 느낍니다. 난 이리가운데 내 놓은 양이로구나 우는 사자와같이 먹이를 찾아 헤메이는 세상 가운데 그저 내놓은 어린양이로구나 어떻게 묵상하지 않고 어떻게 기도하지 않고 하루를 살 수 있었는지 모릅니다. 제가 부족하고 나약하기에 날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제가 너무 모자라기에 크나 큰 죄인이기에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십자가가 너무 소중 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피할 피난처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내 삶의 모든 순간이 되어 주셔야 하루를 견뎌낼수 있습니다.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지혜로 살고 주신 능력으로 하게 하시고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