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으로 제안한 하나님

큰 용사인 나아만 장군은 자신의 나병이 낫기 위하여 직접 가지는 않고 신하를 보내 나병을 고침 빋기 원하였다. 엘리사의 말에 순종하여 7번 물을 잠그니 그제서야 피부가 깨끗하게 되고 회복되었습니다.

사람에게 의지했던 나아만도 자신의 생각에는 이렇게 해야할것 같은 한계로 치유함을 누리지 못할뻔 했지만 종의 만류에 의해 요단강에서 치유함을 받습니다.

열왕기하 5:1-14

자신의 생각 같아선 가장 더러운 말로 여겼기에 순종하기 싫었지만 종의 만류에 의하여 순종했던 나아만의 은혜가 제게 임하길 원합니다. 제 생각엔 하나님께서 너무 늦지 않으셔을까? 이젠 하나님도 이정도만 원하실거야라는 생각을 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제어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이 나아만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나아만처럼 끝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은혜가 제게 있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