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생각 공유 2025. 2. 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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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4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8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0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11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요12:3-6,8,10-11)

가룟유다가 자신의 의로 가득하여 갑진 향유 옥합을 예수의 발에 붓는것을 보고 낭비라고 말한 자신의 교만과 스스로 생각하는 의 가운데 무지함을 행하는 모습을 봅니다.

더 중요한것은 지금 나의 눈에 보이는 수준의 것이 아닌 영적인 눈을 열어 보이지 않는 더 존귀한 예수님을 알기 원합니다.

구원자임을 알지 못하여 예수를 박해하고 죽은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는것에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 합니다.

내가 아는 상식이 아닌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시고 더 겸손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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