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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려지는것도 더러운것도 마음의 중심

생각 공유 2024. 1. 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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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려지는것도 더러운것도 마음의 중심

사람의 모든 더러운 근원이 마음에서 나온다. 성령님께서는 그 더러운 육체의 성전에 거하시는데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

사람의 안과 밖 7:14~19

14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17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19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

사람을 더럽게 하는 악의 목록 7:20~23

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오늘 본문 말씀은 어제 본문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말씀을 이어서 사람의 속성에 대해 말씀해주고 계신다.
예수님은 무리들을 부르시곤 듣고 깨닫길 원하셨다.
사람을 더럽게 하는것은 밖에서 사람으로 들어가는것이 더럽게 하는것이 아니라 사람 속에서 나온는것이 더럽게 한다고 하셨다.
제자들이 깨닫지 못하자 책망하시곤 다시 천천히 설명해 주신다.
외부에서 들어가는 음식물은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고 뒤로 나가기에 깨끗하다 하셨다.
외부로 들어가는것은 음식물 뿐이며 속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했다.
사람 속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 총 12가지의 악한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말씀하신다.

오늘 말씀속에 예수님이 주신 은혜를 깊이 묵상해보면 음식물 외에 외부로 부터 들어가는것이 없다는 말씀이다.
그렇다면 귀신들린자나 어떤 말에 의하여 상처 받은 자나 모든것은 나의 내면 세계 나의 비뚫어진 생각으로 부터 화합하여 생기는 부작용이다.
그러므로 외부로부터 아무리 더러운것이 들어와도 내 마음밭과 화합되지 아니하면 모든 더러운것을 받지 않을 수도 있다는 소망이 생긴다.

나도 얼마나 더러운지 모른다. 늘 하나님 앞에 죄송한 마음뿐이다.
외부로 부터는 더러움이 들어올 수 없다고 하셨다. 그런데 아내의 말을 듣고 화가 날 때가 있었다. 생각해보면 내 마음밭이 더러웠던것 같다.
사실 아내 말도 잘 듣고보면 잔소리가 아니라 다 맞는 말임에 분명함에도 때론 억울하고 증명 해야 할 것 같고 기대하여 실망하고 그런다.
내 마음밭이 좋지 않을때는 오늘 말씀처럼 속 마음에서 나오는 나의 잘못된 생각과 외부로 부터 들어온 말을 더러운 쓴 뿌리와 화합하여 나쁜 열매를 맺는것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내 안에 슬픔과 억울함, 분노 더러움의 열매는 다 마음 속에서 나오는것이 아담의 원죄의 결과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신 자로, 육체 가운데 거하지만 예수님을 나의 내면에 성령님을 내 성전에 잘 모셔 내 육체의 속성보다 나의 영혼이 잘 되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자.

하나님 나의 모든 연약함을 아신 아버지 나의 말과 행동의 결과를 떠나서 무조건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고 나의 영혼을 예수님께드려 잘 가꿔지길 원하시는 아버지 내 마음이 드려져 예수님의 보혈로 잘 가꾸고 관리되어 내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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