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읽으면 믿음과 지혜가 생깁니다.
1-2 지혜로운 충고
누구나 아버지가 될 수 있지만 누구나 지혜로운 아버지가 될수는 없다.
이 세상에 지혜롭게 못한 아버지들로 인하여 가정이 무너지고 아이에게 안좋은 트라우마를 심어주며 안좋은 습관을 전가하여 이 세상이 또 오염이 됩니다.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2번째 시간은 솔로몬의 지혜를 소개합니다.
그 지혜는 나의 힘이 아닌 하나님이 주셔야 받을수 있는 지혜 입니다. 솔로몬에게도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넓은 마음도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주셨다고 합니다. 지혜는 내 힘으로 얻는게 아니라 구할자에게 구해야 비로소 얻을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 제겐 지혜가 많이 부족합니다. 좋은 유전을 좋은 환경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해 줘야 하는데 제가 할 수 있는것은 한계가 있고 제가 할수있는것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하나님 제게 지혜를 부어 주셔서 하나님의 지혜로 양육하며 하나님의 귀한 두 자녀를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사랑으로 가르치며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말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생명의 삶 묵상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9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10 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
(요20:8-10)
말씀이 임할때 우리의 눈이 밝아 집니다.
오늘 말씀속에 등장하는 요한과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늘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다고 말씀하셨지만 제자들은 깨닫지 못했습니다. 상황이 환경이 그들을 사로 잡았습니다. 아직 성령이 오시지 않있기에 그들에게 깨닫는 지혜와 능력이 없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들어도 성령님의 임재가 없으면 환경에 사로잡혀 말씀으로 비추어 세상을 보지 못하고 그저 세상 사람과 똑같이 상황만을 바라 봅니다.
성령님 제게 임재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 세상을 성령의 능력과 생명의 원천인 말씀에 뿌리를 내려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말씀으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