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율법의 완성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께 구별하며 하나님께 진실로 감사하며 14일간 제사를 지낸다. 지내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과 주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열왕기상 8:54-66

54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일어나
55 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며 이르되
56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통하여 무릇 말씀하신 그 모든 좋은 약속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도다
5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 계시던 것 같이 우리와 함께 계시옵고 우리를 떠나지 마시오며 버리지 마시옵고
58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향하여 그의 모든 길로 행하게 하시오며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오며
59 여호와 앞에서 내가 간구한 이 말씀이 주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있게 하시옵고 또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일을 날마다 필요한 대로 돌아보사
60 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61 그런즉 너희의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바쳐 완전하게 하여 오늘과 같이 그의 법도를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킬지어다
62 이에 왕과 및 왕과 함께 한 이스라엘이 다 여호와 앞에 희생제물을 드리니라
63 솔로몬이 화목제의 희생제물을 드렸으니 곧 여호와께 드린 소가 이만 이천 마리요 양이 십이만 마리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성전의 봉헌식을 행하였는데
64 그 날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번제와 소제와 감사제물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여호와의 앞 놋 제단이 작으므로 번제물과 소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다 용납할 수 없음이라
65 그 때에 솔로몬이 칠 일과 칠 일 도합 십사 일간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로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강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큰 회중이 모여 그와 함께 하였더니
66 여덟째 날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보내매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는데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이 성취되는 것을 바라본 솔로몬은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56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통하여 무릇 말씀하신 그 모든 좋은 약속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도다
(왕상8:56)

하나님께 드릴것을 거룩히 구별하고 이웃에게 드릴것을 나누며 살아가는것은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선물이다.

율법을 다 지키며 사는 자는 세상에 단 한명도 없을것이다. 그러나 그 율법을 어떻게든 지키려고 노력하는것을 하나님은 보고 계시며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나의 계명을 지킨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복음은 가벼운 선물이 아니다.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축복의 선물이다. 복음은 율법을 완성하는 사랑이다.

하나님 아버지 마지막 시대에 율법을 가볍게 여겨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선물의 참된 의미와 가치가 훼손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오늘 말씀에 나온 솔로몬처럼 구별하여 지키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에서 진행하는 파더와이즈에 도우미로 섬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솔로몬과 그의 백성들이 14일간 제사를 지내 행복했던 시간 처럼 우리 파더들과 하나님 안에서 즐겁고 화목한 시간이 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