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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영혼, 하나님의 자녀

생각 공유 2024. 1. 2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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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영혼, 하나님의 자녀

바리새인들은 얼마전 일어난 세례요한의 정죄로 인해 헤로디아의 악한 마음으로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바쳐 죽인 일을 기억하는고로 예수님을 죽이고자 이혼에 관하여 여러가지 곤란한 질문을 던져 곤경에 빠뜨리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너희 마음이 완악함으로 말미암아 이 명령을 기록하였다고 엄하게 벗어납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이 짝지어주신것을 사람이 나눌수 없다 버리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것은 간음이다라며 결혼에 관하여 교훈하십니다.
이후 어린아이를 예수님께 데려오니 제자들이 예수님이 귀찮으실까 꾸짖으니 예수님은 노하시며 어린아이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안고 축복해주십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의 악한 마음에도 제자들의 잘 까먹고 또 어린아이를 금한것도 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기 위함이며 오늘도 나에게 보고 깨닳으라 하시는 주님의 말씀이다.

생명의삶QT
1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유대 지경과 요단 강 건너편으로 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다시 전례대로 가르치시더니
2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묻되 사람이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3 대답하여 이르시되 모세가 어떻게 너희에게 명하였느냐
4 이르되 모세는 이혼 증서를 써주어 버리기를 허락하였나이다
5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마음이 완악함으로 말미암아 이 명령을 기록하였거니와
6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7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8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9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10 집에서 제자들이 다시 이 일을 물으니
11 이르시되 누구든지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에 장가 드는 자는 본처에게 간음을 행함이요
12 또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데로 시집 가면 간음을 행함이니라
13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막10:1-16)

어린 아이같이 순전하고 온전한 믿음이 없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 라고 하신 아버지 예수님을 믿으면 점점 어린아이처럼 영혼이 맑아짐을 느낍니다. 점점 하나님의 자녀된 자로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완전하지 못한모습속에도 책망치 않으신 아버지 주님의 말씀을 깨닳아 조금더 순전하며 순수하게 하나님을 바라보라 속삭이시는 주님의 말씀 앞에 제 마음문을 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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