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들의 지혜서

잠언 25:1-13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신 선지자들의 서신서와 다르게 히스기야 신하들이 집필한 오늘 말씀에도 하나님이 부여하신 지혜와 총명이 들어있습니다.

6 왕 앞에서 스스로 높은 체하지 말며 대인들의 자리에 서지 말라

9 너는 이웃과 다투거든 변론만 하고 남의 은밀한 일은 누설하지 말라

10 듣는 자가 너를 꾸짖을 터이요 또 네게 대한 악평이 네게서 떠나지 아니할까 두려우니라

12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 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높은체 하지 말고 변론만하고 은밀한 일을 누설하지말며 슬기로운자에게만 책망하는 자 충성된 사자는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고 신하들이 편집하였던것과 같이 저도 오늘 말씀을 삶의 지혜로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비록 신하들의 입장에서 편집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이 잠언을 정경으로 인정해주신것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읽고 그렇게 살라고 하신것이니 제 삶에도 오늘 주신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겸손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