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사랑하는것은 그분의 명령이자, 나를 사랑하는 모습.

5-3 네 아내를 사랑하라

아내를 사랑하는것은 나를 사랑하고 있는것 내 스스로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나를 소중히 생각 할 수 있으며 그러므로 아내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다. 죽음이 우릴 갈라 놓을 때까지 아내를 사랑하라 한다.
그 수준이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함 같이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과 같이 하라 한다. 그 이유와 결과는 물로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고 한다.

내가 온전히 되기 위해 흠없고 주름 잡힌것들 없이 거룩하게 하기 위하여 아내를 사랑하는것 그것이 나를 위한 길이라고 말씀한다.

아내와의 연합은 현실 부부 앞에서 참 낮설고 어색하다. 때론 전쟁같은 육아가 끝난 고요한 상태가 되면 서로 눈도 마주치기 힘들 정도로 지쳐 골아 떨어지고 무슨 소릴해도 또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갈것 같아 아예말을 하지 않거나 아이들 이야기만 하는 현실 부부 그런 모습속에 하나님은 사랑하라고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하나님의 간절한 와침이다.
둘이 하나가 되는 연합은 그리스도께서 가장 많이 원하신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속에 하루를 살아가며 부부가 하나님안에 어떻게 더 연합하며 살아갈지 묻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