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예배보다 정의와 공의 순종을 원하신다.

생각 공유 2023. 11. 22. 10:19
반응형

잠언 21:1-14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예배보다 정의와 순종을 원하신다.

이말은 예배를 싫어 하신다는게 아니라 거짓예배를 싫어하신다는 뜻이다.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3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우리의 예배가 진실된 영과 진리로 드려지려면 우리 한주간의 삶의 예배가 진실된 삶을 살아내야한다. 온전치 못해도 어떻게든 성령님께 의지하고 내 자유의지를 하나님께 드리며 살아내려는 삶을 원하신다.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내 간절한 기도가 내 자유의지 마저 하나님께 의탁 될 때에 하나님은 그 어떤 훌륭한 일보다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사랑해 주신다.

하나님은 진정 사랑하고 싶어하신다. 하나님만 사랑하시는게 아닌 서로 서로 사랑하기 원하신다. 그 사랑이 서로 만날때 말씀이 내 안에 거하고 내가 하나님 품에 거하게 되는 삶 진정 구원 받은 자의 최고의 복이다. 가장 큰 은혜는 내가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나를 구원하셨다는 사실이며 그 구원의 사랑의 결과로 내가 늘 하나님과 동행하며 매 순간 하나님을 느끼며 살아가는 삶 그것을 하나님이 원하고 계신다.

4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이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10 악인의 마음은 남의 재앙을 원하나니 그 이웃도 그 앞에서 은혜를 입지 못하느니라
11 거만한 자가 벌을 받으면 어리석은 자도 지혜를 얻겠고 지혜로운 자가 교훈을 받으면 지식이 더하리라

눈이 높고 교만하고 악인이 형통한것이 전부 다 죄라고 하신다. 눈을 낮추고 겸손하게 살아야겠다. 눈이 높으면 자연스럽게 비교라는 교만한 마음이 찾아온다. 악한 사람이 잘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의 통치를 받지 아니하고 이땅의 임금 사단의 통치를 받기에 잘 되는구나 생각하는데 오늘 말씀속에 악인이 형통하면 죄라고 말한다. 또한 그것을 시기하고 원통해 하면 본문 10절에 악인이라고 한다.

악인과 의인이 마음의 차이니 늘 조심하며 살아야겠다. 지혜로운 자는 벌도아니고 교훈만 받아도 지식이 더한다고 한다.

하나님, 벌 받을 일도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택하여 교훈만 받아 지식이 더하게 되는 하나님의 지혜로운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늘 동행하며 하나님의 숨결을 느끼는 하루가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