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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앞에 꼼수는 없다.

생각 공유 2024. 5. 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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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은 길르앗 라못 전쟁터로 가면서 예언자 미가야의 말이 거슬렸는지 유다왕을 죽이려고 한건지 모르겠지만 전쟁 전술인양 자신은 변장하여 왕처럼 보이지 않게 하고 유다왕 여호사밧에게만 왕복을 입고 전쟁터로 가라고 요청 한다. 처음엔 이스라엘왕인줄 알고 병거의 지휘관들이 싸우려 하였으나 여호사밧이 소리치니 그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보고 쫒기를 중단했습니다.

한편 한 사람이 무심코 쏘아올린 활이 아합왕 갑옷 솔기를 맞혀 부상당하고 죽게 되어 전쟁터를 벗어나려했으나 이날에 전쟁이 맹렬하여 왕이 병거가운데 붙들려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에서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다. 해질 녘 사마리아로 가서 장사지내고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서 씻으니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았으니 하나님이 예언하신 말이 일점 일획도 다르지 않고 모든것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후 그의 아들 아라시야가 왕이 되었습니다.

왕상22:29-40

29 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30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의 왕이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니라
31 아람 왕이 그의 병거의 지휘관 삼십이 명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와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32 병거의 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그들이 이르되 이가 틀림없이 이스라엘의 왕이라 하고 돌이켜 그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는지라
33 병거의 지휘관들이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치고 돌이켰더라
34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힌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내가 전쟁터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35 이 날에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왕이 병거 가운데에 붙들려 서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
36 해가 질 녘에 진중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어 이르되 각기 성읍으로 또는 각기 본향으로 가라 하더라
37 왕이 이미 죽으매 그의 시체를 메어 사마리아에 이르러 왕을 사마리아에 장사하니라
38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서 씻으매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이 목욕하는 곳이었더라
39 아합의 남은 행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건축한 상아궁과 그가 건축한 모든 성읍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0 아합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하나님 앞에 꼼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실 진노를 인간의 재간으로 피하려했지만 결국 우연히 쏜 화살에 그것도 갑옷 솔기에 우연히 맞았지만 사실 우연이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본이 되지 않은 삶을 살고 하나님의 법도를 알면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삶을 꼼수로 영위해 나아가는것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반만 임신할수 없습니다. 반만 죄를 지을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뜻대로 점점 변화되어 가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모습임을 봅니다.

하나님 한 두번 훈계하시다 끝까지 말 듣지 않으면 혼내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 압니다. 무조건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 함을 매일 발견합니다. 내가 좋아 하는것은 결국 탈이 나기 마련이며 하나님은 그것을 고통중에 간과 하시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행복하길 이 세상에서 기쁨과 감사와 평안이 넘치는 삶을 살길 원하시기에 모든것을 준비하시고 계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구원 받은 자로 끝나는게 아니라 나의 구원을 성령님의 힘으로 이루어내어 참 기쁨을 누리며 나누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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