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지 않는 영의 사람

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요7:7)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65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66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요6:63,65-66)

예수님은 영과 육을 강조하며 아버지께서 허락한 사람만 예수님께 올 수 있다하셨으니 그 때부터 제자 중에서 많은 이들이 떠나갔습니다. 세상이 예수님을 미워하는것은 악하다고 증언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선택한 백성은 예수님께 나아갑니다. 세상이 악하기에 거룩한것을 싫어합니다. 그의 빛이 어두움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영과 육은 함께 있지만 살리는것은 영이라고 하셨습니다. 육으로 살면 반드시 죽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영의 사람임을 잊지 않고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사는것이 아니라 영을 따라 예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구별되게 하셨으니 세상에 따라 살아가는것이 아닌 예수님의 음성에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