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나 지금이나 살아있는 정치권력자들의 부도덕함은 여전하다.
통치자가 올바르게 판결하지 않으면 악독한 자들은 약자를 강탈하고 권력으로 무고한 시민의 억울함이 넘쳐납니다.
지금 하는 행태나 이때나 여전히 부패합니다.
시편 58:1-11
1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2 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폭력을 달아 주는도다
3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4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5 술사의 홀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능숙한 술객의 요술도 따르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6 하나님이여 그들의 입에서 이를 꺾으소서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꺾어 내시며
7 그들이 급히 흐르는 물 같이 사라지게 하시며 겨누는 화살이 꺾임 같게 하시며
8 소멸하여 가는 달팽이 같게 하시며 만삭 되지 못하여 출생한 아이가 햇빛을 보지 못함 같게 하소서
9 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뜨겁게 하기 전에 생나무든지 불 붙는 나무든지 강한 바람으로 휩쓸려가게 하소서
10 의인이 악인의 보복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의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11 그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오늘 말씀속에 악인이 사악한 이유에 대해 안내합니다.
3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4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시58:3-4)
남 이야길 안듣고 그들의 입은 독사같이 사람을 죽입니다. 나면서부터 곁길로 가는 악인은 천성이 악하고 태어나면서 부터 사탄 마귀의 지배 속에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주님은 그들과 함께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을 옹호하다 그들의 저주가 우리에게 임할까 두려워 해야 합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왜 그런지 물을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다 알지 못하나 공의로우시며 정의로우십니다. 감히 인간의 눈으로 하나님을 해석해선 안됩니다. 나면서부터 저주 받은 자가 되지 않은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이들은 이땅에선 부자일지 모르나 그의 영혼의 끝은 저주 입니다.
시편 기자는 그들을 저주 하는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이여 그들의 입에서 이를 꺽어달라고 어금니를 꺾어 내시며 사라지게 해달라고 기도 합니다. 왕이 사악하면 억울한 백성이 많아 진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시편 기자처럼 억울함을 입게 만든 가해자들을 위해 시편기자처럼 기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침내 의인의 기도가 응답되는 순간 기뻐함이여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악인이 줄어든 세상 정의가 회복되고 억울한자가 줄어지는 세상이 오면 의인에겐 갚음이 있고 하나님께선 영광을 받으시며 사람들의 입에서 진실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고백하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악인이 왜 그런지 알지 못하고 그들이 회개할지 안할지 알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그저 긍휼을 입게 해달라고 기도 합니다. 악인이 활개치고 다닐 수 있게 가만히 두지 않고 기도 하며 절제하여 하나님께 돌이킬 수 있길 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억울 하지 않도록 만천하에 알려주십시오. 앞으로 있을 총선까지 얼마 안남았습니다.
지금까지 숨겨온 자신들의 정욕과 욕심과 이기심들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해주셔서 국민들이 스스로 악한자와 국민을 위한 위정자들이 누군지 판단하게 해주소서. 나라가 점점 혼란속에 빠져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이때나 지금이나 정치인들의 이중인격이나 앞뒤가 다른게 어찌나 이렇게 뻔뻔한지 똑같습니다. 하나님 그럼에도 블구하고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크며 2명보다 3겹줄은 끊어지지 아니힌다 하였으니 중보하며 간구하며 이 땅이 투명하고 공정한 나라가 되어 올바로 다시 세워지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