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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고 지혜롭고 온전하게

생각 공유 2024. 5. 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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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가 유다의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41년간 통치 한 말씀입니다.
아사는 다윗과 같이 하나님이 정직하다고 인정해 주셨습니다.
남색하는자를 쫒아내고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 할머니가 만든 가증한 아세라 목상때문에 대비 자리에서 물러나게 했으며 목상을 찍어 기드론 골짜기에서 태웠습니다. 비록 산당을 남겨두었지만 아사의 마음은 평생 하나님 앞에 온전했습니다.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아사 사이에는 전쟁이 끊임없었습니다. 또한 바아사는 유다를 공격하러 올라가 라마에 성을 건축하고 예루살렘으로 가는 성전의 길목을 차단하였으며 유다왕에게 왕래하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아사는 가만히 있지 않고 성전과 왕궁에 남은 은과 금을 다 가져가 자기 부하들에게 주며 다메섹에 사는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며 우리 아버지들끼리 동맹을 맺은 것처럼 나와도 동맹을 맺자며 은과 금을 주며 자매결연을 하였습니다.
아사는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맺은 동맹을 깨뜨리고 바아사가 물러나게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에 벤하닷은 군 사령관들을 보내 이스라엘 성을 공격했고 북쪽 끝 이욘과 단과 아벨벧마아가와 긴네렛 온 땅과 납달리 온 땅을 정복했습니다.

바아사가 소식을 듣고 라마를 건축 하던 일을 멈추고 디르사로 물러났습니다. 그러자 아사왕은 온 유다 백성에게 명령하여 바아사가 건축 하던 재료 돌과 원목 들을 라마에서 가져오도록 했으며 그것들로 베냐민의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 했습니다.
그는 말 년에 발에 병이났고 그 후 아사는 조상 다윗 성에 함께 묻혀 여호사밧이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열왕기상 15:9-24

르호보암의 등극과 유다의 죄악 14:21~24

21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유다의 왕이 됐습니다. 르호보암은 41세였습니다. 르호보암은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기 위해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선택하신 성 예루살렘에서 17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였고 암몬 사람이었습니다.
22   유다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습니다. 유다 백성들은 자기 조상들이 지은 모든 죄보다 더 많은 죄를 지어서 그 죄들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를 자아냈습니다.
23   그들은 또한 자기들을 위해 산당을 세웠고 높은 산과 푸른 나무가 있는 곳마다 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세웠습니다.
24   유다 땅에는 남창들도 있었습니다. 이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쫓아내신 민족들이 한 모든 가증한 일들을 똑같이 했습니다.

애굽 왕 시삭의 침입 14:25~31

25   르호보암 왕 5년에 이집트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공격했습니다.
26   그는 여호와의 성전 보물과 왕궁의 보물들을 다 빼앗아 갔습니다. 그는 솔로몬이 만든 금 방패도 전부 빼앗아 갔습니다.
27   그리하여 르호보암 왕은 그것들 대신 청동 방패를 만들어 왕궁 입구를 지키는 호위대장들에게 맡겼습니다.
28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갈 때마다 경호병들이 방패를 들고 갔고 돌아와서는 경호실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29   르호보암 때 일어났던 모든 일과 그가 한 모든 것은 유다 왕들의 역대기에 기록돼 있습니다.
30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는 전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31   르호보암은 조상들과 함께 잠들고 다윗 성에 그들과 함께 묻혔습니다. 그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였고 암몬 사람이었습니다. 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얌이 뒤를 이어 왕이 됐습니다.





아사는 정직히 행할 뿐 아니라 그는 전략적이고 지능적 이였습니다.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에는 예루살렘 성전을 정복하기 위한 전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움직일 수 있던 성막 에서 고정된 성전을 세움과 동시에 모든 예배를 드리고 싶은 갈망이 있던 백성들은 예루살렘으로 향할 수 밖에 없었기에 항상 북 이스라엘 왕들은 백성들의 민심이 유다왕으로 부터 빼앗길까 두려웠던 겁니다. 그렇기에 야금야금 남유다를 정복하기 위해 또는 성전에 예배를 드리러 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산당을 짓기도 하고 바아사는 예루살렘 북쪽으로 6Km밖에 떨어지지 않은 라마를 정복하려 했지만 이를 눈치챈 똑똑한 아사는 아람왕 벤하닷과 동맹을 맺고 이스라엘을 압박했습니다. 그리하여 아람왕은 이스라엘 성을 공격하고 북쪽 끝에 있는 여러 지역을 정복했습니다.
이에 바아사는 라마에 건축 하던 일을 멈추고 디르사로 물러날때 아사는 그의 건축 재료들을 갖고 베냐민의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여 유다의 땅을 더욱 확장하였습니다. 아사는 41년을 통치하고 노년에 발에 병이 나며 그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묻혔습니다.

아사는 정직히 행한 다윗과 같이 하나님이 인정하셨지만 단 한 가지 산당을 완전히 없애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아사 처럼 정직하고 지혜롭기까지 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내 삶의 산당을 완전히 제거하여 하나님께 순전 하고 온전한 흠이 없는 자녀로 성화 구원을 이루어 온전한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구원을 이루는 삶을 살아 하나님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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