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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 대한 처분은 반드시 있다.

생각 공유 2024. 7. 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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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는 한 제자에게 기름병을 들고 가 길르아 라못으로 가서 예후를 찾아 안쪽방으로 불러내 그의 머리에 기름을 붓고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는 즉시 문을 열고 도망치라고 전합니다. 그리하여 그 소년 예언자는 길르앗 라못에 내려가 그대로 전하고 왕으로 삼으며 추가로 무언가 더 전하였습니다. 이는 아합의 집을 쳐야 하며 이세벨에 의해 예언자들과 여호와의 종들이 흘린 피에대해 복수 할것이며 아합집안의 사람은 다 죽을것이며 남자들은 끊어 버릴것이고 여로보암와 바아사의 집과 똑같이 만들 것이며 개들이 이스르엘 땅에서 이세벨을 먹고 그의 시체는 아무도 묻어 주지 않을것이라고 예언하며 도망쳤습니다. 왕의 신하들이 예후에게 묻자 예후는 곧 알것이라 전하니 또 물어 대답하여 이스라엘 왕으로 삼는다는것을 전하자 왕의 신하들이 자기 옷을 벗어 예후의 발 아래 깔고 나팔을 불며 예후가 왕이라 소리쳤습니다.

열왕기하 9:1-13
 
1 예언자 엘리사는 예언자의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을 불러 말했습니다. “떠날 채비를 하고 이 기름병을 들고 길르앗 라못으로 가거라.
2 거기 도착하면 님시의 손자이며 여호사밧의 아들인 예후를 찾아라. 그러고 나서 들어가 그를 형제들 사이에서 불러내 안쪽 방으로 데려가거라.
3 그리고 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예후의 머리에 붓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는다’라고 선포하여라. 그리고 문을 열고 도망쳐라. 머뭇거려서는 안 된다.”
4 그리하여 그 소년 예언자는 길르앗 라못으로 갔습니다.
5 소년 예언자가 도착해 보니 예후가 군대 장관들과 함께 앉아 있었습니다. 소년 예언자가 말했습니다. “장군님께 전할 말씀이 있습니다.” 예후가 물었습니다. “우리 가운데 누구 말이냐?” 그가 대답했습니다. “바로 장군님입니다.”
6 예후가 일어나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예언자가 예후의 머리에 기름을 붓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는다.
7 너는 네 주 아합의 집을 쳐야 한다. 내가 이세벨의 손에 의해 내 종 예언자들과 다른 모든 여호와의 종들이 흘린 피에 대해 복수할 것이다.
8 아합 집안의 사람은 다 죽을 것이다. 내가 이스라엘에서 종이든 자유인이든 할 것 없이 아합의 모든 남자를 끊어 버릴 것이다.
9 내가 아합의 집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과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과 똑같이 만들 것이다.
10 그리고 개들이 이스르엘 땅에서 이세벨을 먹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이세벨을 묻어 주지 않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그는 문을 열고 도망쳤습니다.
11 예후가 왕의 신하들에게 나왔더니 한 사람이 예후에게 물었습니다. “괜찮소? 저 미친 사람이 왜 당신에게 온 것이오?” 예후가 대답했습니다. “당신들이 그 사람과 그 사람이 한 말을 알 것이오.”
12 왕의 신하들이 말했습니다. “그렇지 않소. 우리에게 말해 보시오.” 예후가 말했습니다. “그가 내게 이러이러하게 말했소.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는다’라고 말이오.”
13 왕의 신하들은 각각 얼른 자기 옷을 벗어 예후의 발아래 깔았습니다. 그러고는 나팔을 불며 소리쳤습니다. “예후가 왕이다.”



왕으로 삼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엘리사의 한 제자를 통하여 예후를 왕으로 삼고 아합의 집안을 끊어내실것과 그동안 이세벨이 행한 악한 일에대한 응징을 선포하십니다.

죄에대한 처분은 반드시 행하시는 하나님은 정의의 하나님이시면서 사랑의 하나님 입니다. 지옥이 있기에 천국이 더 값집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같은 천국은 아는자만이 모든것을 바치고 그 밭을 삽니다. 더 황당한것은 밭을 파는 자는 자신의 밭이 보화가 있는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는 무서운 말씀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곁에 두면서도 자기 마음대로 사는것은 금은 보화가 뭍혀있는 밭을 파는 미련한 자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은 완악한 마음은 회개할 기회를 주어도 회개치 않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그냥 넘어가지 않으시고 반드시 죄에대한 처분을 하시는 공의의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용서하시는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자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자신이 이룬것 마냥 오만한 생각에 빠진 아합의 집안처럼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모든것이 이루어짐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신 사랑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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