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택자의 타락
생각 공유
2025. 7. 2. 12:49
반응형
하나님은 택한 자에게 능력을 더하시고 다윗을 높이시며, 그의 후손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겠다고 맹세하셨습니다. 죄는 징계하시되, 인자와 성실은 거두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기름 부은 자를 물리치시고 언약이 무너진 듯하며, 보호는 사라지고 조롱과 수치를 당하고 있습니다.
(시편 89:19, 32–41)
하나님은 언약하신 대로 행하시나, 죄에 대한 징계는 유지하십니다. 하나님은 성실하시지만 그의 자녀의 타락에는 침묵하지 않으십니다.
때로 우리는 삶과 하나님의 언약 사이에서 괴리감에 고통을 겪지만, 그 안에도 여전히 하나님의 숨결은 남아 있습니다.
영원한 언약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은 그의 인자하심을 완전히 거두시진 않으십니다.
하나님, 그 크신 사랑을 외면하지 않고, 주님께 한 걸음 더 나아가 기도와 성실한 삶으로 주의 언약을 함께 이루는 복된 자 되게 하소서.
아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