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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하실 수 없는 포기

생각 공유 2024. 10. 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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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릴 구원하실이는 포기하지 않는 끊을 수 없는 긍휼함을 품고 계십니다.

호세아 11:1-11

1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2 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3 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
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5 그들은 애굽 땅으로 되돌아 가지 못하겠거늘 내게 돌아 오기를 싫어하니 앗수르 사람이 그 임금이 될 것이라
6 칼이 그들의 성읍들을 치며 빗장을 깨뜨려 없이하리니 이는 그들의 계책으로 말미암음이니라
7 내 백성이 끝끝내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그들을 불러 위에 계신 이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9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10 그들은 사자처럼 소리를 내시는 여호와를 따를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내시면 자손들이 서쪽에서부터 떨며 오되
11 그들은 애굽에서부터 새 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 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들의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여 그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셨지만 그들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부르면 부를수록 떠나 바알에게 제물을 바쳤고 우상들에게 희생제물을 태워 바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포기하지 못한 끊임없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다시 치료하고 싸매 주십니다.

사랑하는 자녀가 정말 말을 듣지 않아도 마음 한 켠에 사랑하는 마음이 있듯이 하나님도 이러한 마음으로 자녀들을 돌보시고 다시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을 오늘 말씀 8절 말미에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라고 표현 하셨습니다.

오늘도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를 어린 자녀처럼 사랑하사 끝 없는 긍휼이 불붙듯 하기에 가능합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저를 은혜가운데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 사랑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은혜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시고 말씀과 은혜를 나누며 가족과 이웃을 더욱 사랑으로 섬기며 살아갈때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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