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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가장 좋은 것은 주의 날개 아래 거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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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많이 지치고 낙심할 때가 있다.
심령에 아무런 힘도 없어 기도도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때 시편의 말씀을 읽다보면 힘이 되며 영성일기를 하나님께 쓰다보면 다시금 회복이 되어 주님의 날개 아래에 거하게 된다.

시편 61:1-8

1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2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셀라)
5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의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6 주께서 왕에게 장수하게 하사 그의 나이가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7 그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서 거주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그를 보호하소서
8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세상에 나 혼자인것 같은 지독한 고독과 고통과 외로움속에서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겨내게 된다. 이겨낼 때마다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알게되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됨을 감사하게 된다.

가장 좋은것은 악한일이 있기전에 보호기도를 통해 내 삶을 악에서 먼저 구해야 달라고 간구해야하지만
그럼에도 때론 분노가 치밀어 오를때에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치면 전혀 화가 나지 않게 된다. 내가 어떤 무시와 환경에 건강에 상관없이 날 구원하신 주님께 감사하게 된다. 썩어질 몸의 영광을 구하는것이 아니라 나의 영혼과 육체를 천국에도 지옥에도 보내실 그 주님앞에 겸손하며 감사하게 된다. 따라오는것은 참 평안이다. 그렇게 평안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다. 모든 억압에서 포로같은 날 자유케 해주신다.

하나님 많은 인간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영적인 고통의 눈을 뜨고 정신차리며 살아가 하나님의 마음을 더 많이 공유하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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