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수님 옆 강도가 부럽다”는 말이 안타까운 이유 (구원의 확신과 삶의 복에 대한 묵상) 📌 부제구원은 ‘언제’ 받느냐가 아닌, ‘누가’ 주셨느냐의 문제입니다.그러나 복은 ‘언제부터’ 누렸느냐가 삶을 가릅니다.📖 본문“예수님 옆에 있던 강도…그 사람처럼 죽기 직전에 구원만 받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그게 제일 행복한 인생 아닐까요?”이런 말을 들었을 때, 순간 마음이 찌릿했습니다.겸손한 것처럼 들릴 수 있지만, 그 말 안에는하나님의 ‘택하심’에 대한 오해와‘구원의 본질’을 모르고 하는 슬픈 오해가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강도는 이미 택자였습니다.십자가 옆에서 예수님을 만난 그 강도는어느 날 갑자기 구원받은 게 아닙니다.이미 하나님의 택하심 안에 있는 자였고,그의 인생 전체는 그 순간을 향해 흐르고 있었던 것입니다.그 고백이 우연히 나왔을까요?그는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주”라 부르며,“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