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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의 눈을 열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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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의 사환이 아람 군대가 성읍을 에워쌋음을 보고 두려워하니 엘리사는 두려워 말라 우리와 함께한자가 저들보다 많다고 하며 기도하며 사환의 눈을 열어 보게 하니 
청년의 눈이 열려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히 엘리사를 둘렀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람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다가오니 엘리사가 기도하여 이르되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해달라고 하여 그들의 눈이 어두워 갈길을 알지 못하고 허둥대고 있을때 엘리사가 그들을 이끌고
사마리아로 데려갔습니다. 그들의 눈을 열어달라고 기도하매 그들이 보더니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칠까 엘리사에게 물으니 치지 마시고 떡과 물을 두어 먹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 돌려보내라고 합니다. 왕이 음식을 먹게 하고 놓아 보내주니 주인에게 돌아가 이로부터 아람 군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땅에 들어오지 못하였습니다.

 

열왕기하 6 : 15~23

엘리사를 두른 불 말과 불 병거 6:15~19

15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19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아람 군대를 돌려보냄 6:20~23

20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 가운데에 있더라
21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23 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엘리사의 의연한 대처로 이스라엘과 아람의 관계가 원만해 졌습니다.
엘리사는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모든것을 기도하며 보고 기도하며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고 기도하여 다시 보게 하였습니다.
믿음없는 기도는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믿음있는 기도의 힘은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는 기도 능력의 기도입니다.
엘리사는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의 선지자였습니다. 왕의 권력을 이용하여 남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왕은 그에게 내 주라고 까지 높여주며 모든것을 엘리사에게 물어보는 지혜의 왕이지만
엘리사는 먼저 지시 하지 않고 왕이 물어보는것에만 답변을 하는 겸손의 선지자였습니다.

하나님 엘리사와 같은 능력은 엘리사와 같은 겸손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명확한 정체성에서부터 드러납니다. 
제 안에 나약한 죄의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와 같은 겸손함과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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