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은 왕궁을 13년에 걸쳐 짓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7년이 걸렸지만 자신의 왕궁을 짓는데는 2배 정도 되는 13년 동안 짓습니다.
자신의 왕궁 뿐만 아니라 같은 주랑으로 바로의 딸을 위하여 집을 지어줍니다.
또, 두 기둥을 성전의 주랑 앞에 세웠는데 오른쪽 기둥을 야긴 왼쪽 기둥을 보아스라 하였고 그 기둥 끝에는 백합화 형상으로 만들었다.
야긴은 그가 세울것이다. 보아스는 그에게 능력이 있다라는 뜻입니다.
열왕기상 7:1-22
1 솔로몬이 자기의 왕궁을 십삼 년 동안 건축하여 그 전부를 준공하니라
2 그가 레바논 나무로 왕궁을 지었으니 길이가 백 규빗이요 너비가 오십 규빗이요 높이가 삼십 규빗이라 백향목 기둥이 네 줄이요 기둥 위에 백향목 들보가 있으며
3 기둥 위에 있는 들보 사십오 개를 백향목으로 덮었는데 들보는 한 줄에 열 다섯이요
4 또 창틀이 세 줄로 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마주 대하였고
5 모든 문과 문설주를 다 큰 나무로 네모지게 만들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마주 대하였으며
6 또 기둥을 세워 주랑을 지었으니 길이가 오십 규빗이요 너비가 삼십 규빗이며 또 기둥 앞에 한 주랑이 있고 또 그 앞에 기둥과 섬돌이 있으며
7 또 심판하기 위하여 보좌의 주랑 곧 재판하는 주랑을 짓고 온 마루를 백향목으로 덮었고
8 솔로몬이 거처할 왕궁은 그 주랑 뒤 다른 뜰에 있으니 그 양식이 동일하며 솔로몬이 또 그가 장가 든 바로의 딸을 위하여 집을 지었는데 이 주랑과 같더라
9 이 집들은 안팎을 모두 귀하고 다듬은 돌로 지었으니 크기대로 톱으로 켠 것이라 그 초석에서 처마까지와 외면에서 큰 뜰에 이르기까지 다 그러하니
10 그 초석은 귀하고 큰 돌 곧 십 규빗 되는 돌과 여덟 규빗 되는 돌이라
11 그 위에는 크기대로 다듬은 귀한 돌도 있고 백향목도 있으며
12 또 큰 뜰 주위에는 다듬은 돌 세 켜와 백향목 두꺼운 판자 한 켜를 놓았으니 마치 여호와의 성전 안뜰과 주랑에 놓은 것 같더라
13 솔로몬 왕이 사람을 보내어 히람을 두로에서 데려오니
14 그는 납달리 지파 과부의 아들이요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이니 놋쇠 대장장이라 이 히람은 모든 놋 일에 지혜와 총명과 재능을 구비한 자이더니 솔로몬 왕에게 와서 그 모든 공사를 하니라
15 그가 놋기둥 둘을 만들었으니 그 높이는 각각 십팔 규빗이라 각각 십이 규빗 되는 줄을 두를 만하며
16 또 놋을 녹여 부어서 기둥 머리를 만들어 기둥 꼭대기에 두었으니 한쪽 머리의 높이도 다섯 규빗이요 다른쪽 머리의 높이도 다섯 규빗이며
17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를 위하여 바둑판 모양으로 얽은 그물과 사슬 모양으로 땋은 것을 만들었으니 이 머리에 일곱이요 저 머리에 일곱이라
18 기둥을 이렇게 만들었고 또 두 줄 석류를 한 그물 위에 둘러 만들어서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에 두르게 하였고 다른 기둥 머리에도 그렇게 하였으며
19 주랑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의 네 규빗은 백합화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20 이 두 기둥 머리에 있는 그물 곁 곧 그 머리의 공 같이 둥근 곳으로 돌아가며 각기 석류 이백 개가 줄을 지었더라
21 이 두 기둥을 성전의 주랑 앞에 세우되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왼쪽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
22 그 두 기둥 꼭대기에는 백합화 형상이 있더라 두 기둥의 공사가 끝나니라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때보다 거짐 두배가까이 걸려 자신의 궁을 지으면서 점점 하나님과의 거리가 멀어 지려 합니다. 그래도 두 기둥에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 두 기둥처럼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이 세우심을 인정하고 살게 하옵소서 내가 잘 해서 내가 잘 하니까 라는 교만을 버리게 하시고 하나님이 세우셨다고 하나님이 능력이라고 인정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세상을 살아가는것이 날마다 살아가는데 방법을 찾고 노력 하는데 한계를 느낍니다. 무력해질 때마다 나만 바라보는 아이들과 아내앞에서 오히려 가족들에겐 강한척 하며 이겨내 보려 합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이 제게 큰 힘에 됩니다. 나는 사실 힘이 없고 나는 약하며 무력하다고 고백할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강하시고 하나님이 이루심을 보고 제발 두려워떨지 말고 걱정말라고 말하겠습니다. 스스로 나의 약함을 인정하고 가족들에게 나를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우리 가정이 더 하나님께 의지하여 예수님 닮은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도우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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