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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신실하지 못한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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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호보암이 유다와 베냐민 지파 용사 18만명을 모아 북 이스라엘과 무력통일을 하기 위해 전쟁을 준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르호보암과 유다 베냐민 온 족속과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북으로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 북이슬라엘과 싸우지 말고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나로 말미암아 난것이라 하시니 모두 그 말씀따라 돌아갔습니다.

여로보암은 에브라임 산지에 세겜을 건축하고 거기서 나가 부느엘을 건축하고 편안하게 지내니 자신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 제사 드리고자 올라가면 백성의 마음이 자신을 죽이고 이제 다윗의 집 유다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갈까 염려하여 이에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예루살렘까지 올라갈것도 없다 여기 너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신들이라 하고 하나는 벧엘 하나는 단에 두었으니 이것이 죄가 된것은 백성들이 단까지 가서 그 하나에게 경배하는 죄를 짓습니다. 또 산당들을 짓고 레위사람이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고 자기 마음대로 절기를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정하고 제단에 올라가되 벧엘에서 그와같이 행하여 만든 송아지에 제사를 드렸고 지은 상단의 제사장을 벧엘에서 세웠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여덟째 달 열다섯째 날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절기로 정하고 벧엘에 쌓은 제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습니다.

열왕기상 12:21-33

21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 온 족속과 베냐민 지파를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팔만 명이라 이스라엘 족속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22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3 솔로몬의 아들 유다 왕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 온 족속과 또 그 남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24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돌아갔더라
25 여로보암이 에브라임 산지에 세겜을 건축하고 거기서 살며 또 거기서 나가서 부느엘을 건축하고
26 그의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나라가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
27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들의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의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하고
28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의 신들이라 하고
29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30 이 일이 죄가 되었으니 이는 백성들이 단까지 가서 그 하나에게 경배함이더라
31 그가 또 산당들을 짓고 레위 자손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고
32 여덟째 달 곧 그 달 열다섯째 날로 절기를 정하여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제단에 올라가되 벧엘에서 그와 같이 행하여 그가 만든 송아지에게 제사를 드렸으며 그가 지은 산당의 제사장을 벧엘에서 세웠더라
33 그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여덟째 달 열다섯째 날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절기로 정하고 벧엘에 쌓은 제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더라





르호보암은 여전히 자신의 권력을 더 확장하기 위하여 전쟁을 준비하였지만 스마야를 통해 군중들에게 하나님의 해산명령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일어난 일임을 이해시키니 모두 즉시 돌아갔습니다.
여로보암은 자기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전에 제사 드리러 갈때마다 마음이 르호보암에게 돌아가 자신을 죽일까 염려하여 산당을 짓고 절기를 마음대로 만들고 마음대로 레위사람이 아닌 보통 사람들을 세우며 우상숭배를 하며 백성들에게 거짓말로 너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 신들이라 예루살렘에까지 가지 말고 벧엘과 단에 둔 금송아지라며 거짓말로 우상을 섬기게 하였습니다.
자신만 죄를 지을뿐만 아니라 선량한 백성들까지 가장 큰 죄 우상숭배를 하게 만든겁니다.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는 모습, 두려워 하지 않은 모습은 33절 서두 ""자기 마음대로"" 라는 말씀속에 그의 중심이 들어있습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한적이 얼마나 많은지 회개 합니다.
이렇게 하면 좋아하시겠지 저렇게 하면 좋아하시겠지 합리화 하며 내 마음대로 절기를 만들고 산당을 짓고 하나님께 내 방식대로 예배드리며 살았던것을 회개 합니다.

내가 편하고 평안하고 쉽고 좋고 체면을 차리는 일보다 내가 좀 부족하고 힘들고 어렵더라도 나도 나의 십자가를 지게 하여주옵소서 그리하여 온전히 하나님을 믿는 자가 되고 예수님의 샘솟는 사랑과 은혜를 매순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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