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할때 강함 되시네.

스스로 강하다고 생각하면 인생이 얼마나 불안한지 알게 되었다.

시편 46:1-11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9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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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약할때 강함 되시는 주님, 그렇기에 약함이 부끄럽지 않고 약함이 나의 자랑입니다.

강하다고 생각하는 그때 거기엔 주님의 힘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모든것을 주님께 맡겨드리고 나의 의지와 힘이 다 빠질때 아버지의 거룩하고 인자한 힘과 능력이 충만하게 됩니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46:7,10)

만군의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백성들과 함께하시기 위하여 주문 하는것이 한 가지 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하나님 때론 급해서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지 못하고 보채거나 나의 뜻 대로 살아갔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때론 나의 의지로 나의 선택으로 삶을 주님께 여쭤보지 않고 살아갔음을 회개 합니다. 매 순간 잊지 않고 주님과 동행하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