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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언약을 성취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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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가 죽을 병에 걸려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마지막 예언을 하고 죽습니다.
그에게 활과 화살들을 가져오고 활을 잡으라고 하며 엘리사가 자기손을 왕의 손 위에 얹고 동쪽 창을 열어 쏘라고 하니 곧 쏘매 이는 여호와를 위한 구원의 화살 아벡에서 아람사람을 멸절한다고 하였다.
또 화살들을 잡고 땅을 치라 하니 세번치고 그치니 엘리사가 노하여 대여섯번을 쳐야 아람을 진멸하기까지 하지 너무 적게 쳤으니 이는 아람을 세번만 치고 말것이라 예언하고 죽었습니다.
엘리사가 장사되고 다음 해에 도적 떼들이 오니 장사하는 사람들이 도적떼들의 시체를 보고 엘리사의 묘실에 들어 던지매 엘리사의 뼈에 닿자 곧 회생하여 일어섰습니다.
아람왕이 이스라엘을 학대하였으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세운 언약 때문에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사 멸하기를 하지 않으시고 쫒아내지 아니하셨습니다.
아람왕 하사엘이 죽고 그아들 벤하닷이 왕이 되고 요아스는 아버지에게서 뺏긴 성읍을 벤하닷의 손에서 다시 뺏았고 요아스가 벤하닷을 세번 쳐서 무찌르고 이스라엘 성읍들을 회복하였습니다.

 

열왕기하 13 : 14~25

 

엘리사의 마지막 예언 13:14~19

14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그에게로 내려와 자기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15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활과 화살들을 가져오소서 하는지라 활과 화살들을 그에게 가져오매
16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왕의 손으로 활을 잡으소서 하매 그가 손으로 잡으니 엘리사가 자기 손을 왕의 손 위에 얹고
17 이르되 동쪽 창을 여소서 하여 곧 열매 엘리사가 이르되 쏘소서 하는지라 곧 쏘매 엘리사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를 위한 구원의 화살 곧 아람에 대한 구원의 화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멸절하도록 아벡에서 치리이다 하니라
18 또 이르되 화살들을 집으소서 곧 집으매 엘리사가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땅을 치소서 하는지라 이에 세 번 치고 그친지라
19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이르되 왕이 대여섯 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기까지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 번만 치리이다 하니라

엘리사의 죽음과 예언의 성취 13:20~25

20 엘리사가 죽으니 그를 장사하였고 해가 바뀌매 모압 도적 떼들이 그 땅에 온지라
21 마침 사람을 장사하는 자들이 그 도적 떼를 보고 그의 시체를 엘리사의 묘실에 들이던지매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곧 회생하여 일어섰더라
22 여호아하스 왕의 시대에 아람 왕 하사엘이 항상 이스라엘을 학대하였으나
2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 때문에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돌보사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시고 이 때까지 자기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셨더라
24 아람의 왕 하사엘이 죽고 그의 아들 벤하닷이 대신하여 왕이 되매
25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하사엘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서 성읍을 다시 빼앗으니 이 성읍들은 자기 부친 여호아하스가 전쟁 중에 빼앗겼던 것이라 요아스가 벤하닷을 세 번 쳐서 무찌르고 이스라엘 성읍들을 회복하였더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긍휼이 여기심은 인간적인 감정이 아니라 택하신 하나님의 자녀를 불쌍히 보시기 때문이였습니다. 23절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 때문에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돌보사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시고 이 때까지 자기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셨더라"

엘리사가 요아스에게 화살을 잡고 치라하였는데 세번밖에 치지 못했다고 벤하닷을 세번밖에 무찌르지 못하였습니다. 또 엘리사의 시체에 도적떼들의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살아나는 기적은 도저히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기적을 상식으로 만드시는 놀라우신 하나님이십니다. 상식을 뛰어넘어 약속하신 모든 말씀은 전부 지키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하나님 모든것을 약속하시고 약속하신 말씀을 무조건 이루시는 하나님을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상황과 환경이 복잡하고 어렵더라도 약속의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의 긍휼을 입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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