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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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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성전건축과 각기 도구제작을 마치매 이스라엘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기도의 내용은 이제 하나님이 계실 진정한 처소는 주를 위하여 만들었고 어떻게 이 성전을 건축하게 되었는지 모조리 하나님앞에 아뢰입니다. 하나님이 여기에 계셔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말씀속에 한 가지 구절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18절 말씀 입니다.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그 다음구절을 보면 너는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것이요 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다윗의 마음만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받아 주십니다.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라고 하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하나님바라기 였습니다. 그저 춤 추고 소리쳐 찬양하며 울며불며 하나님께 매달린 순수한 다윗의 마음을 하나님은 내 마음에 합한자라고 인정해 주셨습니다.

 

열왕기상 8 : 12~21

 

하나님의 처소인 성전 8:12~13

12 그 때에 솔로몬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13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건축 경위 연설 8:14~21

14 얼굴을 돌이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그 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서 있더라
15 왕이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16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고 다만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
17 내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18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19 그러나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몸에서 낳을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20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21 내가 또 그 곳에 우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그들과 세우신 바 여호와의 언약을 넣은 궤를 위하여 한 처소를 설치하였노라

 

 


 


오늘날 세상의 논리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나의 마음이 순수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일과 삶과 나의 모든 열정을 하나님께 쏟아 부을때 보상받으려 하지 않고
그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순수한 열정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것이라고 하셨을때 다윗은 화도 내지 않고 그저 순종하였습니다. 

이러한 순수한 열정이 하나님 마음에 합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하나님을 대할때 또 세상속에 나와 사회생활을 할 때 모든것을 하나님 대하듯이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누구를 대하더라도 아주 작은 일을 맞아서 할지라도 기쁨과 감사함과 은혜로 하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기억하고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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