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벽 재건이 52일 만에 완공하니 원수들이 듣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을 알고 두려워하며 절망합니다.
그 때 유다 귀족들은 원수인 도비야에게 여러 편지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들은 정약결혼을 하고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자신의 지휘를 유지하였습니다. 귀족등은 계속해서 선한 행실을 느헤미야에게 자랑했고 느헤미야의 말도 도비야에게 전하니 도비야는 협박 편지를 보냈습니다. 느헤미야는 성벽을 건축하고 문짝을 달고 나서 문지기 노래하는 사람들과 레위 사람들을 임명했고 동생 하나니와 사령관 하나냐를 세워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했습니다. 하나냐는 충직하고 하나님을 더 경외하였기 때문에 예루살렘을 다스리는데 세운 것 입니다.
느헤미야는 해가 중천에 뜨기전엔 성문을 굳게 닫고 빗장을 질러 놓고 예루살렘 주민들을 경비로 세워 각기 지정된 초소와 자기 집 앞을 지키게 하라 명합니다.
성은 크고 성 안에 사는 사람들은 얼마 없고 제대로 지은 집들도 얼마 없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부여받은 임무를 충실히 행합니다.
느헤미야 6:15-7:4
15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16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17 또한 그 때에 유다의 귀족들이 여러 번 도비야에게 편지하였고 도비야의 편지도 그들에게 이르렀으니
18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가 되었고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으므로 유다에서 그와 동맹한 자가 많음이라
19 그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내 앞에 말하고 또 내 말도 그에게 전하매 도비야가 내게 편지하여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느니라
1 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
3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주민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4 그 성읍은 광대하고 그 주민은 적으며 가옥은 미처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느헤미야는 무너진 유다를 성벽 건축으로 말미암아 굳건히 합니다. 쉬는 사람 없이 누구 하나 편한 사람 없이 모든 백성들이 쉴 손이 없기에 각자 자기 임무를 충실히 해냅니다. 이 모든것은 자신들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지켜내고 건축까지 완성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믿음이 적들의 귀에 들리자 그들은 하나님이 하심을 알고 떨고 두려워 합니다. 유다귀족들은 도비야와 전략적 공동체로 내부에 불순분자들이니 건축이 완성되어 느헤미야의 입지가 커질 수록 좌불안석이였을 겁니다. 그러니 느헤미야는 그들도 품고 국가를 건설하고 하나님이 지으셨고 하나님이 이루신 국가관을 확실히 합니다.
하나님이 유다를 멸망에서 다시 회복시켜주셨습니다. 하나님께 돌아갈때 모든 원수들이 무너지고 두려워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모든것이 정상화될때 기뻐하지만 도비야와 전략적 공동체를 이룬 귀족들과 적들은 두려워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터전이 회복될 때 두려워 하지 않고 기뻐하며 함께 기도 하는 자리에 서 하나님께 온전히 나아가는 자가 되기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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