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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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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가히야를 죽이고 왕이된 베가는 20년간 이스라엘을 통치하며 하나님보시기에 악을 저지르고 여로보암의 죄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베가가 왕인 시절에는 앗시리아 왕 디글랏 빌레셀이 와서 길르앗, 갈리리, 납달리등 온 땅을 빼앗았고 백성들을 포로로 끌고 갔습니다.
그 후 호세아가 베가르 반역해 죽이고 뒤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베가가 왕이 된지 2년에 유다의왕 웃시야의 아들 요담이 유다를 통치하였으며 그는 25세에 왕이 됐고 예루살렘에서 16년간 다스렸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행한대로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르게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산당은 없애지 않고 백성들이 제사와 분향을 하게 했습니다.
요담은 여호와의 성전의 윗문을 건축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아람왕 르신과 북 이스라엘 왕 베가를 보내 유다를 공격하게 하셨습니다.
요담은 죽어 조상들과 잠들고 조상 다윗 성에 함께 묻혔습니다. 그리고 요담의 아들 아하스가 뒤를 이어 왕이 됐습니다.

열왕기하 15 : 27~38

 

북 이스라엘 왕 베가의 통치 15:27~31

27 유다 왕 아사랴 52년에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돼 20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28 베가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에게 죄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29 이스라엘의 베가 왕 시대에 앗시리아 왕 디글랏 빌레셀이 와서 이욘, 아벨벧마아가, 야노아, 게데스, 하솔, 길르앗, 갈릴리, 납달리 온 땅을 빼앗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 앗시리아로 끌고 갔습니다.
30 그 후 웃시야의 아들 요담 20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르말랴의 아들 베가를 반역해 그를 죽이고 뒤를 이어 왕이 됐습니다.
31 베가의 다른 일들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들의 역대기에 기록돼 있습니다.

유다 왕 요담의 통치 15:32~38

32 이스라엘 왕 르말랴의 아들 베가 2년에 유다 왕 웃시야의 아들 요담이 다스리기 시작했습니다.
33 요담은 25세에 왕이 됐고 예루살렘에서 16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루사로 사독의 딸이었습니다.
34 요담은 자기 아버지 웃시야가 한 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올바르게 행동했습니다.
35 그러나 산당들을 없애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이 여전히 여러 산당에서 제사와 분향을 했습니다. 요담은 여호와의 성전의 윗문을 건축했습니다.
36 요담의 다른 일들과 그가 한 일들은 유다 왕들의 역대기에 기록돼 있습니다.
37 그때 여호와께서 아람 왕 르신과 르말랴의 아들 베가를 보내 유다를 공격하게 하셨습니다.
38 요담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었고 자기 조상 다윗의 성에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혔습니다. 그리고 요담의 아들 아하스가 뒤를 이어 왕이 됐습니다.

 




배신과 죽음의 정치를 한 북 이스라엘은 끝내 망하는 길로 접어듭니다. 그는 브가히야를 쳐 죽이고 왕이 되었지만 여전히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않았고 악을 저질렀습니다.
하나님은 앗시리아 왕 디글랏 빌레셀을 통하여 여러 땅을 빼앗고 백성들을 잡아갔고 호세아가 또 그를 죽여 왕이 된 배신과 탐욕의 정치를 합니다.
웃시야의 아들 요담도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왕이였으나 산당은 여전히 있으며 백성들이 제사와 분향을 지내 죄를 짓도록 그냥 두었습니다. 그의 행적은 여호와의 성전 윗문을 건축했다고만 기록되어있습니다.
그에게도 하나님의 징계가 임하였는데 아람왕 르신과 북 이스라엘 왕 베가의 침공으로 공격을 받았고 그 후 요담도 죽어 장사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십니다. 이스라엘 왕 베가는 계속되는 죄악속에서 하나님은 여러가지 환란으로 하나님께 돌이키길 원하시지만 여전히 죄를 짓고 여로보암이 짓는 죄에서 떠나지 못합니다.
심지어 이방신을 섬기고 있는 아람왕을 통해 유다를 치십니다. 이방나라 백성들은 자신의 신이 더 강하다고 생각할텐데도 하나님은 그 수치와 모멸을 감수하시면서 유다의 공격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에는 하나님의 징계에는 하나님이 원해서 하시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이 뜻을 돌이켜 하나님께 시선을 향할수 있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가장 싫어하는 우상숭배의 수치와 모멸을 참아가시면서까지 하나님의 자녀들이 돌이키시길 원하십니다.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죄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릴 십자로 향하게 하셨습니다.
당신이 만든 백성이 당신을 죽였지만 하나님은 그 죽음 앞에서까지도 우릴 긍휼이 여기셔서 그들이 하는것을 알지못한다 호소하며 그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라고 하나님께 간청하셨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모든것을 완성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거부할수 없는 100%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은혜는 나의 의지와 노력이 아닌 100%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것 자체만으로 빛이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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