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님의 역사 순간 시편 92-101편다윗처럼 하나님을 따르기로 작정한 순간(시 101:1)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에게 넘치는 기쁨을 주시며 그들을 의롭게 세우십니다. 의인은 종려나무처럼 번성한다고 시편 92편에 기록됨은 하나님의 은혜로 흔들림 없이 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따르기로 다짐한 순간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됨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의인의 길을 살아가기로 작정한 의인은 그 길은 좁지만 하나님의 돌보심 속에 찬양과 기쁨이 회복되고 의로운 길을 따라 풍성히 살아갈 힘과 능력이 주어집니다. 그 길 따라 풍성한 은혜 가운데 감사와 찬양으로 화답하게 하소서. 아멘. 더보기 택자의 타락 하나님은 택한 자에게 능력을 더하시고 다윗을 높이시며, 그의 후손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겠다고 맹세하셨습니다. 죄는 징계하시되, 인자와 성실은 거두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기름 부은 자를 물리치시고 언약이 무너진 듯하며, 보호는 사라지고 조롱과 수치를 당하고 있습니다.(시편 89:19, 32–41)하나님은 언약하신 대로 행하시나, 죄에 대한 징계는 유지하십니다. 하나님은 성실하시지만 그의 자녀의 타락에는 침묵하지 않으십니다.때로 우리는 삶과 하나님의 언약 사이에서 괴리감에 고통을 겪지만, 그 안에도 여전히 하나님의 숨결은 남아 있습니다.영원한 언약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은 그의 인자하심을 완전히 거두시진 않으십니다.하나님, 그 크신 사랑을 외면하지 않고, 주님께 한 걸음 더 나아가 기도와.. 더보기 신앙은 감정이 아닌 거룩한 습관 훈련 시편 77:7–9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는가?그 은혜와 인자하심은 끝났는가?그 약속도 사라지고 긍휼도 멈춘 것인가?시편 기자와 같이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고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반드시 귀를 기울이십니다.밤새도록 주를 생각하며, 어찌할 바 모르는 마음으로 위로보다 하나님 자신을 찾는 심령, 그 간절함은 어떤 말보다 깊고 뜨겁습니다.혹시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신 건 아닐까?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않으시는 것은 아닐까?그토록 풍성하시던 긍휼을 잊으신 것은 아닐까?다윗은 모든 확신이 흔들리는 그 순간에도,그 답답한 영혼 속에서도 밤새도록 하나님을 부르짖으며 나아갔습니다.그는 위로를 택하지 않았고, 감정을 따라 흔들리지 않았습니다.오히려 감정과는 상관없이, 여전히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왜냐하면 하나님은 감정에 따라 응.. 더보기 전쟁의 두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말자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심판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 (셀라)시편 76 : 9하나님의 위엄 앞에 모든것이 무너지고 세상 통치자들이 말씀 앞에 잠잠하게 하십니다.하나님 무기를 꺾고 전쟁을 멈춰주옵소서 하나님이 우리 대신 싸우시기에 전쟁은 이미 끝이 났고 승리는 하나님께 속했습니다.경외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입니다. 사람의 분노도 주께서 다스리사 결국 찬송이 되며 이 세상의 모든 일도 결국 하나님을 찬양합니다.하나님은 전쟁을 멈추시는 평화의 왕이시며 모든 권세를 꺾으시는 공의의 심판자이십니다.오늘도 주 안에 머물며 전쟁의 불안 속에서도 두려워 말고 담대히 서게 하옵소서 아멘. 더보기 기다리자 시편 75편 7절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세상이 불공정해도, 억울하게 만든 이가 있어도,지금 당장 뭔가를 이루지 못해서 불안해도 이 모든것을 재판하실 하나님께 내려 놓으며 인내하고 기다리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조급해 하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하루를 살게 하소서.하나님, 내 마음이 앞서가지 않게 해 주시고 눈에 보이는 것에 흔들리지 않게 해 주옵소서낮추실 분도, 높이실 분도 오직 주님 한 분 이십니다.그러므로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와 ‘신뢰'만 하게 하여 주옵소서조급하지 않고, 하나님을 기다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더보기 🌿 대통령, 국민,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 — 지금 우리는 민주주의와 하나님의 심판을 목도하고 있다. 1. 대통령은 국민의 대리인이다 🤝🕊️ 민심은 천심이다.“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이루는 대리인이다.”“이를 거스를 삼권은 없다.”📜 헌법 제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대통령은 국민 위에 있는 존재가 아니다.그는 ‘정당한 위임’을 받아 대신 일하는 대리인이다.💡 국민의 뜻을 무시하거나, 눈 감거나,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는 건 정치적 배임, 곧 주인에 대한 배신이다.---2. 🏛️ 삼권분립, ‘견제’를 위한 것이지 ‘거역’을 위한 게 아니다입법, 행정, 사법이 서로를 견제하는 이유는 단 하나 —국민을 더 잘 섬기기 위해서다.그러나 그 어느 하나라도 국민의 뜻과 멀어지는 순간,나머지 둘은 이를 바로잡기 위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삼권은 서로를 감시.. 더보기 우리의 평범한 하루 그분에게는 소중한 날 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애굽을 떠나 광야를 지나며 곳곳에 머물렀고,모세가 여정을 기록하니, 모든 길에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하였습니다."(민수기 33:1-37)광야의 여정처럼 무료하고 평범해 보이는 우리의 일상도하나님께는 결코 스쳐 지나가지 않습니다.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때마다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사진찍는 부모 처럼그분은 우리의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시며 기억하시고,사랑의 손길로 삶을 기록해 가십니다.거룩한 자녀로 빚어 가시려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우리는 평범한 하루하루를 통해 변화되고,그 변화는 결국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는 여정이 됩니다.지치고 낙망할 때마다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일으키시고,우리 존재 자체를 특별히 여기시는 은혜로매일의 삶에 위로와 힘을 더해 주십니다.아멘. 더보기 가장을 통해 이루시는 서원의 질서 민수기 30:8, 15-16가장의 권위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의 질서입니다.율법을 통해 하나님은 가정의 질서를 이루어 주십니다.가장의 허락으로 하나님께 서원한 것이 유효가 될 수도, 무효가 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무효하게 되면, 그가 아내의 죄를 담당케 하셨습니다.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질서 속에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하나님께서 우리 삶 속에 질서를 세우셔서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질서 속에 어그러진 것이 있다면 다시 펴고,서원한 것이 있다면 기억하며 지키게 하여 주옵소서.우리 영혼을 쉴 만한 물가로, 푸른 풀밭으로 인도해 주셔서생명의 양식을 공급받기에 부족함이 없도록우리 영혼을 이끌어 주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더보기 이전 1 2 3 4 ··· 6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