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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경영

🌿 대통령, 국민,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 — 지금 우리는 민주주의와 하나님의 심판을 목도하고 있다. 1. 대통령은 국민의 대리인이다 🤝🕊️ 민심은 천심이다.“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이루는 대리인이다.”“이를 거스를 삼권은 없다.”📜 헌법 제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대통령은 국민 위에 있는 존재가 아니다.그는 ‘정당한 위임’을 받아 대신 일하는 대리인이다.💡 국민의 뜻을 무시하거나, 눈 감거나,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는 건 정치적 배임, 곧 주인에 대한 배신이다.---2. 🏛️ 삼권분립, ‘견제’를 위한 것이지 ‘거역’을 위한 게 아니다입법, 행정, 사법이 서로를 견제하는 이유는 단 하나 —국민을 더 잘 섬기기 위해서다.그러나 그 어느 하나라도 국민의 뜻과 멀어지는 순간,나머지 둘은 이를 바로잡기 위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삼권은 서로를 감시.. 더보기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이다. 난 가끔 2024년 이라는 숫자를 볼 때 마다 깜짝 놀란다.지금 2014년 아닌가? 아니 벌써 2024년이구나..하면서 말이다..   벌써 일년아티스트브라운 아이즈앨범Brown Eyes발매일1970.01.01   1900년대 태어난 사람들은 앞 년도 '20' 이라는 숫자가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다.그렇게 나이가 많은 편도 아니지만 왜 인지 모르게 어색하다.  마치 남의 옷을 입고 있는것 마냥 어색한 이 느낌은 24년이 지나도 어색한느낌이다.아날로그와 디지털 AI를 모두 경험한 나로써는 2024라는 단어는 어려서 본 먼 미래의 만화 영화같은 숫자다. 시간이 흘러 지금 이 순간도 아주 오래 전 일이 되겠지..난 가끔 2004~2015년대의 기록의 방송이나 뉴스를 일부러 찾아 듣고 본다.그럴때 느낀건 아 이게 .. 더보기
내 나이 마흔, 이제 곧 마흔 하나 인생 90-100세 어떤이에게는 살아 갈 날이 많이 있고 어떤 이에겐 살아 온 날이 많이 있다. 내 나이 마흔, 이제 곧 마흔 하나 내가 어찌 벌써 마흔이 넘었단 말인가. 빠르게 흐르는 세월은 야속하기 짝이 없다. 정말 시간은 화살 같이 빨리 간다는 말이 조금씩 내게 다가온다. 아직 젊지만 삶의 마지막이 다가올수록 나는 이제 내 육체와 잘 마무리할 준비를 해야 한다. 군대에서 전역하는 날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가슴 한구석이 먹먹할 정도로 슬펐다. 그 순간은 내 장신구를 하나씩 정리할 때 이다. 내가 쓰던 총기, 내가 쓰던 군장, 내가 쓰던 여러가지 장신구들.. 이상하게도 그렇게 원한 제대하는 순간이였지만 이른아침 혼자 그 물건 하나하나 정리하는 순간에 담겨있는 묵은 나의 이야기를 정리하는것 같아 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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