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후는 이스라엘에 바알을 없애긴 했지만 여로보암의 죄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의 길을 돌이키진 못했습니다. 이는 역사적 전통으로 인해 민심을 고려한 결과로 보입니다. 하나님은 예후를 통하여 아합의 집안을 없애고 신전을 없앤 모든것을 실행한것에 대하여 옳은 일을 행하였다 칭찬하시며 자손이 4개 까지 이스라엘 왕좌에 앉게 해주신다 약속하십니다. 그 후 예후는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못하여 여호와의 법을 지키는데 마음을 다하지 못합니다.
예후의 말로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영토를 떼네어 다른 나라에 넘겨주기 시작합니다. 하사엘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요단 동쪽 길르앗 모든 지방 갓과 르우벤과 므낫세 사람의 땅으로 아르논 골짜기이 있는 아로엘부터 길르앗 바산까지 공격당합니다. 28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곧 죽었으며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열왕기하 10:28-36
28 이렇게 예후는 이스라엘에서 바알을 없애 버렸습니다.
29 그러나 예후는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 곧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의 길에서는 돌아서지 못했습니다.
30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가 보기에 옳은 일을 했고 내 마음에 생각한 일들을 아합의 집에 다 이루었으니 네 자손들이 4대까지 이스라엘 왕좌에 앉게 될 것이다.”
31 그러나 예후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법을 지키는 데는 마음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못했습니다.
32 그 무렵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의 영토를 떼어 다른 나라에 넘겨주기 시작하셨습니다. 하사엘이 이스라엘의 모든 국경을 공격했는데
33 그곳은 요단 강 동쪽의 길르앗 모든 지방, 곧 갓과 르우벤과 므낫세 사람의 땅으로 아르논 골짜기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과 바산까지였습니다.
34 예후의 다른 모든 일과 예후의 모든 업적은 이스라엘 왕들의 역대기에 기록돼 있습니다.
35 예후는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사마리아에 묻혔습니다. 그리고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뒤를 이어 왕이 됐습니다.
36 예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린 기간은 28년이었습니다.
예후는 열심으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실행하여 칭찬을 받았으나 전통적 우상숭배에 대하여는 자기 정치때문에 없애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4대까지 왕가를 잇지만 말로에 하사엘에 의하여 모세 시대에 차지한 땅을 예후의 시대에 모두 빼앗깁니다.
완전히 떠나지 않은 죄에대한 결과 입니다.
오늘도 잘못된것을 알면서도 잘못된 습관을 두려워 하고 전통과 사람의 눈치만을 보고 버리지 아니하면 이런 결과를 초래 합니다. 영생을 허락하신 하나님이시지만 이땅에서 부터 축복된 삶을 살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닳아 내 삶의 잘못된 습관과 죄악을 단번에 짤라내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살아가길 원합니다. 아멘.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억지로 잡은 정권은 모래성과 같다. (2) | 2024.07.16 |
---|---|
하나님의 뜻과 역사는 계속 이루어집니다. (2) | 2024.07.15 |
구원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0) | 2024.07.15 |
인간의 비열함 (0) | 2024.07.12 |
인간적 도덕은 교만함이다. (0) | 2024.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