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야는 하나님이 인정한 유다의 왕이지만 하나님은 므낫세때의 진노를 멈추지 않으셨다.
열왕기하 23:21-30
25 요시야 왕 이전에도 이후에도 요시야가 한 것같이 모세의 모든 율법에 따라 온 마음과 온 정신과 온 힘으로 여호와를 향한 왕은 없었습니다.
26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께서는 그 크고 불타는 진노를 돌이키지 않으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므낫세가 한 모든 일 때문에 유다에 대해 진노하셨습니다.
27 그리하여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스라엘처럼 유다 역시 내 눈앞에서 없애 버릴 것이다. 내가 선택한 이 성 예루살렘과 내 이름이 그곳에 있을 거라고 했던 이 성전을 내가 버릴 것이다.”
(왕하23:25-27)
그는 그렇게 이집트 왕 바로 느고가 므깃도에서 유다의 왕 요시야를 죽였고 그의 신하들이 예루살렘 무덤에 묻어 주고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대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요시야는 언약의 말씀을 다 지켜 하나님의 영광과 복락을 누리며 살다 하나님의 때에 그는 죽어 평안히 뭍혔습니다.
"그러므로 보라 내가 너로 너의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 곳에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 눈이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사자들이 왕에게 보고하니라 (왕하22:20)"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언약이 성취되었습니다. 요시야때 만큼은 재앙을 보지 않도록 약속 하신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됨을 봅니다.
두려운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므낫세때의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은 그대로 유다왕국을 완전히 진멸하십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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