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에 가야 꽃인줄 안다.

3-3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꽤 큰 용기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말을 줄이면 생각이 없는 사람으로 대하고 말을 많이 하면 독선적이다 자기 주장이 강하다 하며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보고 바로 행동하면 건방지다 합니다.

이기적인 집단에선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집니다. 그러므로 꽃밭이 가야 내가 꽃인줄 압니다. 그러나 피할수 없는 직장 생활에선 나의 지혜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먼저 물어보아야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헤쳐나갈 힘이 생깁니다. 이겨낼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인정해주사고 하나님이 먼저 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각을 하면 하나님이 이루심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자녀들에게도 쓸때없는 두려움을 심어준적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말을 듣게 하기 위해 두려움을 심어주고 선택하게 만든것은 하나님 생각이 아니라 제 생각 입니다. 앞으로 더욱 균형잡힌 조언을 할 수 있길 하나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 제 생각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제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먼저 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