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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신령한 복은 이미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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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오늘 저자는 에베소서 1장 3절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신령한 복을 이미 다 받았다고 한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엡 1:3)

그러나 삶을 돌아보면 왜 이리 갖고 싶은것도 부족한것 투성인지 모른다.
오늘 말씀속에 신령한 복이란 세상의 물질과 풍요로움이 아니라 그분의 생명이 우리안에 가득히 채워 지는 복이다.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서 세상것이 아닌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한다.

내가 아버지 안에 아버지가 내 안에 거하는것은 그분을 신뢰하고 믿고 나아가는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거듭 자녀들에게 신뢰를 저버리지 말라고 한다.

우리 막내아들이 턱걸이에 매달리는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너무나 행복하게 손을 놓는다. 그리곤 또 손잡이 잡게 해 달라고 한다. 이렇게 몇번은 반복한다. 두 돌안된 아들이 이렇게 웃으며 자신있게 손을 놓는 이유는 아빠가 밑에서 잡아줄거란 무한신뢰가 있기 때문에 아닐까

오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을 무한 신뢰하고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는도록 매 순간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께 아뢰며 모든 결정을 하나님께 드리는데 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라 하시는것을 할 수 있는 담대한 믿음도 이런 무한 신뢰속에 이루어진다.

하나님, 아버지로써 많이 부족하지만 제게 맏겨주신 두 아들을 주신것은 하나님께서 신뢰하시고 믿기 때문임을 기억 합니다. 두 아이들을 잘 보살펴서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자녀들로 잘 성장 시킬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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