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떠나 가시는 그 순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온 땅에 어둠이 임하였다고 하였다.
대 낮 한가운데 해가 중천에 떠 있어야 할 그시간 해가 빛을 잃었다는 사건이 지금 생각해보면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 과학적으로 그럴 일이 일어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그렇다면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며 있을것이다. 그러나 말씀속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임하신다는 사실이다.
누가복음 23:44-56
십자가 죽음 현장에 나타난 현상들 23:44~49
44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47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48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49 예수를 아는 자들과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예수님을 장사 지낸 아리마대 사람 요셉 23:50~56
50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51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52 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54 이 날은 준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55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따라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두었는지를 보고
56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더라 계명을 따라 안식일에 쉬더라
말도 안되는 사건이 일어나며 두려워 떨며 땅을 치고 후회하는 날이 올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땅에 임하시는것을 보기 전까지 모든 사람들은 믿지 않을것이다.
지금처럼 디지털 카메라로 녹화해서 보여줘도 가짜 영상이라면서 믿지 않을것이다. 오히려 디지털 카메라로 녹화해서 보여주는것보다 수천개의 사해 사본이 역사적으로 똑같다는것은 디지털 카메라로 조작하는것보다 힘들다. 예수그리스도가 이땅에 임하셨다는 사실을 역사적으로 증명하고 있어도 믿지 않는다. 이미 오실 메시아와 이미 우릴 구원하신 증거가 만연해 있어도 믿음은 아무나 갖지 않는다.
관심조차 없다. 그 이유는 이미 구원받을 만한 자들을 하나님은 이미 창세전에 구별해 두셨다. 믿음은 나의 노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주권임을 백부장과 아리마대 사람 요셉을 통해 깨닫게 된다.
하나님 내가 믿지 못할때 하나님은 나에게 먼저 믿음을 주셨고 이제 그 믿음을 온전히 내가 믿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그 뜨거운 사랑을 실천하며 믿음을 간직하는것이 아니라 실천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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