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피난처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시편 62:5-8)

주님은 나의 피난처이십니다. 내가 환난 날에만 피난처가 아니라, 피난처가 없다면 나는 환난을 당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내 삶의 일부가 아니라 전부가 되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지혜와 말씀을 주지 않으시면 저는 반석 위가 아닌 모래 위에 성을 쌓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나의 구원자시요, 나의 소망이시요, 나의 피난처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내가 주님을 날마다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