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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은 모든것을 가졌지만 왕궁 가까이에있는 포도원이 참 갖고 싶어 포도원 주인인 나봇에게 달라하고 다른곳에 더 좋은 포도원을 주고 원한다면 그 값을 지불하겠다고 하니 나봇은 조상들에게 물려받은 재산을 왕에게 주는것은 하나님이 금하신 일이라며 거절합니다. 그러자 아합은 뿔통이나 침대에 누워 먹지도 않으니 아내 이세벨이 여차저차 듣고 나봇을 모함하여 돌로쳐죽게 하고 이세벨에게 나봇비보 소식을 들은 아합은 포도원을 차지하기 위해 내려갔습니다.
아합은 그래도 하나님이 두려웠던지 강제로 그자리에서 빼앗지 않았습니다. 이 일을 실행한 이세벨은 이 일이 사사로이 여겼기에 7절에 왕이 그게 뭐냐며 어이없어 합니다. 이방여인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나봇과 아합이 순진해 보였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는 즉시 나봇을 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이방인들과 같이 군중을 동원하고 모함하여 억울한 누명을 씌우고 죽였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살인 행위나 이세벨은 눈하나 깜짝 하지 않습니다.
억울한 누명을 씌워 살해하게 된것을 두고 하나님은 화가 나셨을 겁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으니 하나님은 어찌 다음편을 장식할지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 아합처럼 반만 하나님을 믿는 자가 아닌 나봇처럼 신실한 사람으로 하나님을 믿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날마다 넘쳐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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