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 이끌린 동일한 은혜

2-3 등불

시편 119편
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비합니다. 다른 책들은 나의 마음가짐에 따라 그 수준만큼 배우고 듣고 알게 되나 성경 말씀은 어떤 상황과 환경과 나의 마음 가짐이 있든지 없든지 나를 말씀앞에 그냥 갖다 놓으면 항상 같은 은혜의 빛이 주어집니다.
내가 성경을 읽는게 아니고 말씀이 나를 이끌어 가심을 알게 됩니다.
성경 말씀엔 능력이 있습니다. 누구의 평가와 잣대와 시선이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나와 하나님의 관계 가운데 늘 회복 시켜주시고 하나님은 늘 새롭게 하십니다. 내가 율례와 규례와 법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하나님은 그렇게 다짐하고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이 정말 지옥같이 싫어 한다면 하나님은 말씀속에 죄를 이기게 해주시고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늘 새롭게 해주십니다. 그 어떤 뉴스보다 그 어떤 베스트 셀러보다 내 영혼을 새롭게 해주시고 모두 하나님의 빛으로 동일하게 나오게 해주십니다. 하나님 어떤 상황에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 나오려는 마음만 갖고 있으면 새롭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동일하게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은혜가운데 나를 빛으로 생명으로 이끌어 주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속에 하루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루 또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