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남유다의 왕으로 17년간을 다스립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예루살렘 성전을 지켜주셨지만 르호보암은 그 어떤 조상보다 더 한 죄들자기들을 위한 산당과 높은 산과 푸른 나무가 있는곳마다 아세라 목상을 유다땅엔 남창들도 있었습니다. 이 일은 이전에 솔로몬 때부터 내려온 가증한 우상숭배로 르호보암때도 똑같이 저질렀습니다. 르호보암왕 5년때 애굽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공격했고 그 일로 성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들을 다 빼았았고 솔로몬이 만든 금 방패도 다 빼았았습니다. 르호보암은 대신하여 청동 방패를 만들고 왕궁 입구를 지키는 호위대장에게 맡겼습니다. 르호보암은 여로보암과의 전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환란은한 세대만에 일어났습니다.
열왕기상 14:21-31
21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유다 왕이 되었으니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사십일 세라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택하신 성읍 예루살렘에서 십칠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이더라
22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조상들이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죄로 여호와를 노엽게 하였으니
23 이는 그들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상을 세웠음이라
24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25 르호보암 왕 제오년에 애굽의 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26 여호와의 성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고 또 솔로몬이 만든 금 방패를 다 빼앗은지라
27 르호보암 왕이 그 대신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왕궁 문을 지키는 시위대 대장의 손에 맡기매
28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갈 때마다 시위하는 자가 그 방패를 들고 갔다가 시위소로 도로 가져갔더라
29 르호보암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1 르호보암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니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이더라 그의 아들 아비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솔로몬이후 한 세대만에 그 많던 부와 명예를 다 잃어 버립니다. 하나님이 징계 하시면 모든것을 잃어버립니다.
르호보암은 적어도 왕이된지 5년째되던 해 애굽왕 시삭이 성전과 왕궁의 보물과 금과 방패를 빼았아 갈 때 깨닳았어야 했습니다. 살다보면 하나님의 징계를 경험 합니다. 그럴때 깨닫지 못하고 계속 살아간다면 얼마나 더 큰 환난과 이생의 운명이 어떻게 되는지 말씀속에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징계가 어쩌면 지금 이 상황에서 가장 큰 축복 입니다. 하나님의 징계가 없다면 얼마나 더 망가지고 얼마나 더 많은 죄를 지며 살지 모릅니다. 더 비참한것은 죄악속에서도 평안한것 입니다.
하나님이 그 마음에 하고 싶은대로 내버려 두심은 어쩌면 그의 영혼을 버리셨다는 반증이니 얼마나 더 무서운 뜻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을 이분법으로 나눠 율법을 지키면 복이 임하고 안지키면 임하지 않는 하나님으로 만드는것은 인간의 생각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하여 주셨습니다. 인간은 단 1초라도 가만히 두면 죄를 짓는 죄의 몸을 입고 있는 죄의 개연성을 하나님은 아십니다. 이렇게라도 하나님의 자녀들의 마음을 지켜 주십니다. 그것이 은혜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말씀따라 지켜지는 삶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나의 심령이 나의 성품이 변화되지만 중요 한것은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는것이고 그에 따른 결과가 열매와 성품인데 때론 나의 성품과 열매를 지키기 위한 개인주의적인 신앙관을 살때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의 보혈을 믿으면 구원 받습니다. 그 부활이 매일 믿어지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 저도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사모하여 내 개인 신앙이 아니라 나를 위해 십자가에 피흘리신 예수님을 온전히 믿음으로 예수님이 내 안에 나는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 예수님과 더불어 먹고 사는 삶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래서 많은 열매와 예수님 닮은 성품이 넘쳐나며 오늘 우상숭배로 망하게 된 르호보암의 신앙을 보면서 부모의 신앙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됨을 감사합니다. 내 자녀에게도 온전한 신앙을 물려줄 수 있는 믿음의 아버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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