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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계10:7-11)
마지막 때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려할 그 때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 집니다. 요한이 천사에게 두루마리 성경을 달라한즉 천사가 먹어버리라 합니다. 말씀을 먹으니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배에서는 쓰게 됩니다. 그 후 말씀을 온 나라 만 백성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을 해야한다고 지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송이 꿀보다 달지만 삶에서 실천하는것은 쓰고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매번 말씀이 달 때만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달지 않을 때에도 예수님을 찾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11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사명을 받아 사명자로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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