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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모든 것이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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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대장은 남은 제사장과 지도자들 60명을 하맛 땅 리블라에 데려가 죽였고 남은 자들은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은 그달리야를 유다 땅에 남겨 놓은 사람들을 다스리게 했고
모든 군대 장관들과 부하들이 그달리야를 총독으로 삼았다는 말을 듣고는 그달리야에로 갔지만 그달리야는 그들과 부하들에게 맹세하며 바벨론 관리들을 두려워 말고 이땅에 살며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러면 너희가 잘될것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일곱째달이 되어 왕실의 혈통으로 엘리사마의 손자 이스마엘이 열사람과 함께 와서 그달리야를 죽이고 미스바에서 그와 함께 있던 유다 사람들과 바벨론 사람들도 죽였습니다.
그러자 온백성과 군대장들이 바벨론 사람들을 두려워해 일어나 애굽으로 도망쳤습니다.
유다 왕 여호야긴이 감금된지 37년 되던 해 바벨론 왕 에윌므로닥이 통치하자 여호야긴을 감옥에서 풀어줍니다.
바벨론 왕은 그에게 부드럽게 말하고 그와 함께 있던 다른 왕들보다 더 높은 자리를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여호야긴은 죄수복을 벗고 남은 생애 왕과 함께 식탁에서 부족함 없이 먹고 필요한것을 평생동안 날마다 공급받으며 살게 됐습니다. 

열왕기하 25 : 18~30


지도자들의 저항과 죽음 25:18~21

18 시위대장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성전 문지기 세 사람을 사로잡고
19 또 성 중에서 사람을 사로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내시 한 사람과 또 성 중에서 만난 바 왕의 시종 다섯 사람과 백성을 징집하는 장관의 서기관 한 사람과 성 중에서 만난 바 백성 육십 명이라
20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그들을 사로잡아 가지고 리블라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21 바벨론 왕이 하맛 땅 리블라에서 다 쳐죽였더라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

여호야긴이 옥에서 풀려남 25:22~30

22 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은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남긴 자라 왕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가 관할하게 하였더라
23 모든 군대 지휘관과 그를 따르는 자가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를 지도자로 삼았다 함을 듣고 이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야아사니야와 그를 따르는 사람이 모두 미스바로 가서 그달리야에게 나아가매
24 그달리야가 그들과 그를 따르는 군사들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너희는 갈대아 인을 섬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며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안하리라 하니라
25 칠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부하 열 명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또 그와 함께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
26 노소를 막론하고 백성과 군대 장관들이 다 일어나서 애굽으로 갔으니 이는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함이었더라
27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윌므로닥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28 그에게 좋게 말하고 그의 지위를 바벨론에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지위보다 높이고
29 그 죄수의 의복을 벗게 하고 그의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양식을 먹게 하였고
30 그가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양이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유다의 마지막 왕 여호야긴 마저 감금되고 남은 지도자들은 모조리 죽고 포로로 잡혀가고 남은 자들은 바벨론 총독에 의하여 다스림을 받고 그들 사이에서 암몬의 사주를 받아 내전이 생기고 남은 유다 백성들이 두려워 가나안을 떠나 애굽으로 다시 도망가고 새롭게 바벨론 왕이된 에윌므로닥에 의하여 37년만에 죄수복을 벗게 된 여호야긴은 남은 여생을 바벨론 왕가의 혈통에서 큰 대접을 받으며 호의호식을 공급받으며 살아갑니다.

남은 자들이 모조리 떠난 그 공허한 가나안땅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 그날 부터 하나님은 회복 계획을 세우십니다. 하나님의 때에 쓸어버림을 당하는 지도자들의 헛된 노력에도 이제 다 죽었구나 하는 유다의 멸망 앞에서 여호야긴이 37년간의 긴 시간동안 옥생활하다 풀려나 왕들과 함께 호의호식하는 우연도 암몬의 사주로 인해 그달리야 총독이 죽음을 당하는 모든것도 우연이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주관으로 회복이 시작됩니다. 
내가 중심이 되어 믿는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살아가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세계속에 나의 기도와 참여가 있기는 복된자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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