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로보암의 죄로 말미암아 바아사를 세우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티끌에서 들어 이스라엘 주권자로 삼으셨지만 바아사도 왕권을 잡은후 그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여 이스라엘 백성들마저 죄를 짓기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선지자 예후를 통하여 바아사를 꾸짖고 네 집을 쓸어 버리되 르호보암같이 되고 시체는 동물이 먹게 한다고 예언했습니다. 아사왕 셋째 해에 바아사가 왕위에 앉고 그의 아들 엘라의 뒤를 이은 시므리가 아사왕 27년째 왕위에 올랐으니 바아사 아들은 1년 남짓 사이에 왕권을 넘겨주게 되고 그의 온 일가친척과 친구까지 한사람도 남기지 않고 죽게 되어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었습니다.
왕상15:33-34,왕상16:1-14
1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예후에게 임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이르시되
2 내가 너를 티끌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하여 그들의 죄로 나를 노엽게 하였은즉
3 내가 너 바아사와 네 집을 쓸어버려 네 집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 같이 되게 하리니
4 바아사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그에게 속한 자가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 하셨더라
5 바아사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과 권세는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6 바아사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디르사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엘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7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선지자 예후에게도 임하사 바아사와 그의 집을 꾸짖으심은 그가 여로보암의 집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모든 악을 행하며 그의 손의 행위로 여호와를 노엽게 하였음이며 또 그의 집을 쳤음이더라
8 유다의 아사 왕 제이십육년에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디르사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 년 동안 그 왕위에 있으니라
9 엘라가 디르사에 있어 왕궁 맡은 자 아르사의 집에서 마시고 취할 때에 그 신하 곧 병거 절반을 통솔한 지휘관 시므리가 왕을 모반하여
10 시므리가 들어가서 그를 쳐죽이고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 곧 유다의 아사 왕 제이십칠년이라
11 시므리가 왕이 되어 왕위에 오를 때에 바아사의 온 집안 사람들을 죽이되 남자는 그의 친족이든지 그의 친구든지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12 바아사의 온 집을 멸하였는데 선지자 예후를 통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하신 여호와의 말씀 같이 되었으니
13 이는 바아사의 모든 죄와 그의 아들 엘라의 죄 때문이라 그들이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하여 그들의 헛된 것들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14 엘라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3 유다의 아사 왕 셋째 해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디르사에서 모든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십사 년 동안 다스리니라
34 바아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선지자 예후는 두번이나 같은 하나님의 진노의 말씀을 전합니다. 똑같이 바아사에게 그의 아들 엘라에게 총 24년에 걸쳐서 전합니다. 바아사에겐 하나님의 예언이 성취가 되지 않고 그의 아들이 왕이 될 때 예언이 성취됩니다. 바아사 입장에선 예언이 24년간 성취되지 않으니 악한 일에 더 담력을 얻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예언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지금 늦는다고 환란이나 핍박이 없다고 간과 해선 안됩니다. 예언은 지금 세대뿐 아니라 자녀세대에서 성취될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지금 당장없더라도 언젠간 이루어진다는 두려운 말씀을 들었습니다. 지금 아니면 자녀를 통해서도 이루어진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갖고 더욱 하나님을 사랑히고 말씀에 귀기울이며 순종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바아사는 하나님께서 르호보암의 악한길을 곧게하기 위해 하나님께 쓰임받았다는 사실을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졌습니다. 자신이 처단했던 이유가 자신이 처단당한 사유가 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실 계명을 은혜로 지키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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