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전심으로
나는 모든것을 하나님을 전심으로 의뢰하고 인정하는가에 대한 말씀이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넘어서 나의 자녀 뿐만 아니라 나의 아내까지 그걸 넘어서 나의 모든것을 전심으로 신뢰 한다면 하나님께 모든것을 의뢰하고 인정해 드리는지에 대해 묵상하였습니다.
어제 첫째 아이와 함께 숙제하는데 아이가 집중하지 못하고 공부하기 싫어 핑계만 대는 모습에 거짓말을 하는 아이를 둘 수 없어 하나님의 사람 벧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늙은 선지자에 속아 하나님께 심판 받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 늙은 선지자는 자신은 믿지도 않으면서 선지자와 같이 보이고 싶어 그를 속였으나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의 입을 통해 저주를 내리는 모습에 스스로 놀라고 그 저주에 죽은 하나님의 사람을 동경하며 갈망하는 모습속에 거짓말로 그를 속인 모습을 전하며 아들에게 핑계와 그냥이라는 단어는 너가 하기싫은 마음에 작용한 단어라고 알려주며 자신을 속이지 말라고 하니 갑자기 울며 제게 안겨 30분 넘게 주체를 못하며 두려워 떨었습니다. 아이가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앞으로 그렇게 말 안할거라고 죄송하다고 눈물로 회개기도 하는 모습속에 나는 어떤가 라는 생각을 했을때 나도 하나님 앞에 핑계만 대고 하고 싶지 않은일은 그냥이라며 넘긴적이 얼마나 많은지 저도 반성하게 됐습니다. 하나님은 분명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심판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지옥이 없다면 천국은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시기에 그리스도인의 삶과 영혼이 복된 것임을 다시한번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우리의 모든것 되어 주시는 아버지 온전히 주님을 신뢰 하며 아이들 아내를 넘어 내 모든것을 의뢰하고 맏겨드리며 살아갈 수 있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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