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혼합주의 다원주의는 망한다.

아합이 22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그는 이전의 모든 왕보다 더 악행을 일삼았으며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가볍게 여기며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기고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에 바알을 위한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어 이전의 왕보다 더욱 하나님의 진노를 자아냈습니다. 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하나님이 하지말라고 하신 여리고 성을 건축하다 두 아들을 잃었으니 이는 여호수아를 통해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열왕기상 16:29-34

29 유다의 아사 왕 제삼십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사마리아에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3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32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33 또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니 그는 그 이전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34 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그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성문을 세울 때에 막내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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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떠나고 모든 악을 행한 아합은 종교 혼합주의자입니다. 아합이 그렇게 악한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이 여겼기 때문입니다. 31절 상반절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기 때문에 죄 짓는게 쉽습니다.

지금도 하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뜻을 거부 하며 자신의 뜻을 주장하는데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기 때문이며 은혜로 받은 구원을 가볍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가볍게 여기는 가장 결정적인 말씀은 이런 종교 혼합주의와 하나님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인정은 받았지만 산당을 남겨둔 아사와 같진 않은지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 제 삶에 하나님만으론 만족하지 못한 산당이 있음을 회개합니다. 제 안에 꿈틀대며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의지하지 못하게 하는 산당을 제거 하고 이 시대에 망하게 하는 다원주의를 따라 종교 혼합주의를 따라 살지 않으며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따르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