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은 사랑으로 완성된다.

4-2 사랑으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율법을 완성하시기 위해 오셨다.
율법은 사랑으로 완성된다. 억지로 지키는 자는 금욕주의, 영지주의, 율법주의로 빠져 자칫하단 악한 사탄의 정죄함을 스스로에게 또는 사람들에게 하여 이단사상에 빠지게 된다.

꼭 뭘 해야지가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면 지켜진다. 사랑하기까지 많은 사연들이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깨닫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의 빛으로 나아가는것이 자연스럽다.
그렇게 그는 나로 나는 그로 더불어 먹는다. 어둠이 있어도 빛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결국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다. 사실 비교조차도 안된다. 아무리 어두운 방 안에 초 하나만 켜 놓아도 환히 밝아진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명의 빛은 태양빛보다 밝기 때문에 우리가 상상하는 어둠의 그 어떤 것도 밝히지 못할것이 있을수가 없다. 그렇기에 계속 어둠이 있어도 언젠간 빛이 어둠을 물리 치게 됨을 믿는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자연스럽게 주님의 빛에 나아가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하는 자녀가 되길 원 합니다. 우리 모든 파더가 하나님을 사랑하여 모든 계명을 억지로 지키는게 아니라 기쁨과 감사로 순종하여 예수님과 더불어 먹고 사는 파더들이 되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