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지도자의 결말

술에 취하지말고 성령에 취하는 자가 되자.

잠언 31:1-9

1 르무엘 왕이 말씀한 바 곧 그의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2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3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하지 말지어다
4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고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들에게 마땅하지 않도다
5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곤고한 자들의 송사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6 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지어다
7 그는 마시고 자기의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자기의 고통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8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9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곤고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지니라
(잠31:1-9)

르무엘이라는 왕의 어머니가 훈계한 잠언의 내용이지만 왕이 술에 취하여 할일을 제대로 못하고 여자에 빠져 멸망할까 걱정하는 말씀이다.

왕이 마땅히 해야 할 송사와 정의를 행하지 아니하며 술과 여자에 빠져 살면 억울한 백성이 많아 지고 나라가 타락하고 부패하게 되어 결국 멸망하게 됩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제 삶에도 경건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 술을 쳐다도 보지 않기 원합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술에 대해 너무 관대해졌으며 살아가는 모습속에 절제만 잘하면 된다고 하지만 성령에 취해야 할 그리스도인들이 술에 취하게 만듭니다. 성령의 취하는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옵시고 나라의 위정자들과 대통령이 술에 취한 삶을 살아 백성이 억울해 하고 살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