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예언자들과 선견자들을 통해 유다에게 경고 하여 모든 율법에 따라 내 계명과 규례를 지키라 하였으나 이스라엘 백성은 듣지 않았고 조상들처럼 고집스럽게 행하여 그 모든 언약과 경고의 말씀을 모두 거부하고 이웃나라들과같이 행하고 우상들을 따라 스스로 우상숭배자가 됐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백성들은 송아지 모양의 우상 두개와 아세라 상을 만들었고 하늘의 별 무리를 숭배하고 바알을 섬겼습니다.
그들은 자기 아들 딸들을 불속으로 지나가게 하고 점술과 마법을 행하고 자신을 팔아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며 스스로 여호와의 진노를 자아냈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유다지파 외에 전부 쫒아 내셨습니다. 그러나 유다 조차도 이스라엘이 만들어낸 규례를 따랐기에 온 이스라엘 자손들을 저버리시고 백성을 발하셔서 약탈자의 손에 넘겨 주었습니다.
이스라엘을 큰 죄로 이끈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왕으로 말미암아 자기 고향 땅에서 쫒겨나 잇시리아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열왕기하 17:13-23
13 그래도 여호와께서는 모든 예언자들과 선견자들을 통해 이스라엘과 유다에 경고하셨습니다. “너희는 악한 길에서 떠나고 내가 네 조상들에게 명령하고 내 종 예언자들을 통해 너희에게 보낸 그 모든 율법에 따라 내 계명과 규례를 지키라.”
14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듣지 않았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않았던 조상들처럼 고집스럽게 행했습니다.
15 그들은 여호와의 규례와 여호와께서 그 조상들과 맺으신 그 언약과 그들을 향해 경고하신 말씀을 모두 거부했습니다. 그들은 우상들을 따라 스스로 우상 숭배자가 됐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저들처럼 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음에도 이웃 나라들을 따랐습니다.
16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떠나 자기들을 위해 송아지 모양의 우상 두 개와 아세라 상을 만들었습니다. 또 하늘의 별 무리를 숭배하고 바알을 섬겼습니다.
17 그들은 자기 아들딸들을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고 점술과 마법을 행하고 자신을 팔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며 여호와의 진노를 자아냈습니다.
18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에 크게 진노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그분 앞에서 쫓아내셨습니다. 그리하여 유다 지파밖에 남은 지파가 없었습니다.
19 그러나 유다조차도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고 이스라엘이 만들어 낸 규례들을 따랐습니다.
20 그리하여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 자손들을 저버리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벌하셔서 약탈자의 손에 넘겨주어 그분 앞에서 쫓아내셨습니다.
2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다윗의 집에서 찢어 내고 두 나라로 나누셨을 때 이스라엘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을 왕으로 삼았습니다. 여로보암은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떠나도록 꾀어내고 그들로 큰 죄를 짓게 했습니다.
22 이스라엘 자손들은 여로보암이 지은 모든 죄들을 따르고 그 길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23 그래서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종들, 곧 예언자들을 통해 경고하신 대로 이스라엘을 그 앞에서 쫓아내신 것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은 자기 고향 땅에서 쫓겨나 앗시리아에 포로로 끌려갔고 오늘까지 이르게 됐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예언자들과 선견자들을 통해 경고하고 다시 돌이킬 기회를 여러번 주셨지만 백성들과 왕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이방신을 경외하며 악하게 행하여 스스로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징계하사 모든 지파를 나누시고 버리셨지만 그들은 깨다지 못하고 결국 잇시리아의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어떻게든 돌이키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계속 징계하시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끝까지 하나님을 멸시합니다. 스스로라는 단어를 통해 자신이 하나님을 떠나 이방신을 받아드리는 모습은 그의 영혼을 하나님이 아닌 사탄에게 내어주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에게 모멸감을 주지만 하나님은 끝까지 자신의 백성에게 기회를 주십니다. 얼마나 우상숭배가 심했는지 16절엔 별 무리를 숭배하고 바알을 섬겼다고 하였습니다. 별 무리까지 우상으로 삼고 숭배하는 모습속에 그리고 자신의 아들 딸들을 불가운데로 지나가게하는 이스라엘의 악습까지 다시 행하는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은 얼마나 화가 나셨을지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쫒아내신 이방신들을 다시 가져와 그들을 숭배하고 또다시 죄를 짓고 하나님의 징계를 경험하면서도 하나님께 돌이키지 않는 우매한 백성들을 사랑하사 끝까지 스스로 돌이키게 하시는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억지로 올바로 행하게 만들수 없으신분이 아니며 스스로 하나님께 돌이키기 원하십니다. 온 우주 만물을 만드신분이 피조물인 한 사람을 하나님은 억지로 만드시지 않고 스스로 선택하게 만드십니다. 마지막날에 하나님의 공의가 온전히서며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으로 대하시기 때문입니다. 모든것은 자신의 뜻에 따라 선택하는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우릴 사랑하사 스스로 선택하기까지 기다리시며 그 모든 복을 미리 받아 누리기 원하십니다.
끝까지 참으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질서와 비전을 누리며 복 있는 자로 살아가는 삶이 되게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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