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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종교 혼합주의는 불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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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시리왕은 바벨론외에 여러 사람들을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해 사마리아에 정착시키고 살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모르고 경외하지 않자 사자들을 보내셔서 그들중 몇 사람을 죽게하였고 이 사건이 왕에게 "그들이 자기들 신의 법도를 알지 못하기 때문인듯하여 사자들이 그들을 죽인것 같습니다."고 전하니 왕이 명령하여 포로로 끌고 온 제사장 한 사람을 그곳에 돌려 보내 살게하고 그 땅 신의 법도를 가르쳐 주도록하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제사장들 가운데 한 사람이 와서 벧엘에 살게 됐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이 거주하는 성에서 자기의 신들을 만들었고 사마리아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여러 산당에 갖다뒀습니다. 바벨론 사람들은 숙곳브놋를 만들고 굿 사람들은 네르갈을 만들고 하맛 사람은 아시마를 만들고 아와 사람들은 닙하스와 다르닥을 만들고 스발와임 사람들은 자식들을 불태워 스발와임의 신인 아드람말렉과 아남멜렉에게 바쳤습니다. 또한 여호와를 경외하여 각계각층에서 자기들을 위해 산당의 제사장들을 뽑아 그 산당에서 자기들을 위하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주한 민족들은 여호와를 경외했으나 동시에 고향의 관습에 따라 자기들의 신들도 섬겼습니다.

열왕기하 17:24-33

24 앗시리아 왕은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사람들을 데려다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대신해 사마리아 여러 성에 정착시켰습니다. 그들은 사마리아를 차지하고 여러 성에서 살았습니다.
25 각 민족들이 그곳에 처음 살 때는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셔서 그들 몇 사람을 죽게 하셨습니다.
26 이것이 앗시리아 왕에게 보고됐습니다. “왕께서 이주시켜 사마리아 여러 성에 정착한 사람들은 그 땅 신의 법도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가 사자들을 보내 그들을 죽였는데 그것은 그 사람들이 그 땅 신의 법도를 모르기 때문인 듯합니다.”
27 그러자 앗시리아 왕은 이런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곳에서 포로로 끌고 온 제사장들 가운데 한 사람을 그곳으로 돌려보내 살게 하고 그 땅 신의 법도를 그 백성들에게 가르쳐 주도록 하라.”
28 그리하여 사마리아에서 포로로 잡혀간 제사장들 가운데 한 사람이 와서 벧엘에 살게 됐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그들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29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민족은 자기들이 거주하고 있는 여러 성에서 자기의 신들을 만들었고 사마리아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여러 산당에 갖다 두었습니다.
30 바벨론 사람들은 숙곳브놋을 만들었고 굿 사람들은 네르갈을 만들었으며 하맛 사람들은 아시마를 만들었고
31 아와 사람들은 닙하스와 다르닥을 만들었고 스발와임 사람들은 자기 자식들을 불에 태워 스발와임의 신들인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에게 바쳤습니다.
32 그들은 여호와를 경외하여 각계각층에서 자기들을 위해 산당의 제사장들을 뽑아 그 산당에서 자기들을 위해 제사를 드리도록 했습니다.
33 이주한 각 민족들은 여호와를 경외했지만 그와 동시에 자기들이 원래 고향에서 가져온 관습에 따라 자기들의 신들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완전히 버리시진 않았습니다. 그 증거가 그들이 다시 하나님께 돌아와 제사를 드릴수 있는 기회를 벧엘에서 회복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의 관습대로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렸고 각종 목상과 우상을 만들고 자기 자녀들을 우상을 위해 태워 바치는 인신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아이러니하게도 하나님도 경외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그 경외하는것이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함이였다고 32절 기록하고 있습니다.

"32절 그들이 또 여호와를 경외하여 자기 중에서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택하여 그 산당들에서 자기를 위하여 제사를 드리게 하니라"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도 자기 중심적 종교생활에 빠지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게 아니라 나를 위한 예배를 드립니다. 그것이야말로 우상을 섬기던 습관을 그대로 가져와 하나님께 대입한거와 마찬가지 입니다.

우상은 내 중심적 사고에서 시작합니다. 내가 잘 되야 하니깐 우상을 얼르고 달래 치성으로 이루고자하는 목표를 얻어 내려고 합니다. 제 안에도 하나님을 이렇게 믿는것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순수하게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드리기 원합니다. 나의 온 맘 다해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며 드리며 살아가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과 거래하는 신앙 종교 혼합주의자들과 삶이 달라지지 않은 신앙은 능력없는 우상과 동일하다는 말씀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여 주의 사랑을 받아 빛으로 나아가는 삶을 꾸준히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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